
▲ 26일 닌텐도 e-shop으로 발매되는 '프로젝트 크로스 존' (사진제공: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는 오는 26일(수), 닌텐도 3DS 전용 시뮬레이션 RPG '프로젝트 크로스 존' 의 다운로드 버전(언어: 영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반다이남코 게임즈와 모노리스소프트에 의해 개발된 '프로젝트 크로스 존'은 다양한 신구의 캐릭터들이 게임 메이커나 각 작품이 가지는 세계관의 틀을 넘어, 협력하며 적을 쓰러뜨리는 시뮬레이션 RPG로, 캡콤, 세가, 그리고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결집하여 게임 사상 최대의 크로스 오버 배틀을 실현한다.
본 게임에는 반다이남코 게임즈의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철권'. '닷핵', '슈퍼로봇 대전OG' 시리즈, 세가의 '전장의 발큐리아 3', '사쿠라 대전'. '버추어 파이터', ' 스페이스 채널 5',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레벨레이션', '데빌 메이 크라이', '스트리트 파이터', '록맨 X' 등 29개 작품이 엔트리 게임으로 등장한다.
특히 본 작품의 특징인 배틀 신에서는 '크로스 액티브 배틀'로 손쉬운 조작으로 박력 넘치는 연출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 액티브 배틀'은 십자 버튼과 A버튼의 조합으로 최대 5개의 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공격에 의해 공중으로 떠오른 적을 연달아 공격하면, 손쉽게 콤보가 되어 히트수가 가산된다. 격투 게임의 복잡한 커맨드 입력이나 액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상쾌감 넘치는 배틀을 즐길 수 있다.
오늘부터 닌텐도 e-Shop에서 '프로젝트 크로스 존' 체험판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체험판은 각각 등장하는 캐릭터와 체험할 수 있는 맵이 다른 두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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