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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排名男] 听上去像韩国人名字,其实并不是的 TOP 5
[순정남] 한국인 이름 같지만, 아닙니다 TOP 5

人工智能概要
盘点了名字听起来像韩国人但实际上并非韩国人的5个游戏角色。从《工作室》系列的尤米亚到《英雄联盟》的尤娜拉,引发了玩家们的趣味讨论。这些角色虽然有着韩国风格的名字或设定,但其背景与韩国毫无渊源。
※[排名男]每周都会选定一个别具一格的主题,并介绍与之契合的游戏或角色。

接触过无数游戏角色后,偶尔会遇到仅仅看名字就让人产生亲切感的角色。比如金甲焕、韩蛛俐、宋荷娜这样的韩国人。只要连姓氏都一样,就会莫名地涌现出“难道是我们家族的人吗?”的自豪感,要是那个角色再受欢迎,甚至会恨不得大喊一声让酒母端上一碗韩国爱国心。即便不是这种知名角色,韩国人的名字也很有辨识度。通常都是一个字的姓氏后面跟两三个音节的名字。

然而,仅凭名字就判断角色的国家或背景是大忌。因为有些名字听起来100%是韩国人,但实际上却是和韩国毫无渊源的外国人,甚至干脆来自异世界。虽然遇到时真想问一句“请问是哪个地方的姓氏?”,但实际上本文将这些在游戏中与韩国毫无缘分的非韩国人汇聚在了一起。

TOP 5. 《于莲娜的工作室:被炼金术禁忌的土地》 - 尤米亚

作为《工作室》系列最新作的主角,尤米亚是历代《工作室》主角中年龄最大的一位,21岁。或许是成熟的魅力奏效了,虽然不及前作主角莱莎,但也确实吸引了不少人气。然而,光听“尤米亚”这个名字,听起来完全就像是个姓“尤”叫“米亚”的小姐。当然,大家也知道这个系列以与现实地球毫无关联的奇幻世界观为背景,但“尤米亚”这三个名字所带来的回响实在是太具韩国特色了。据说2000年代以后,韩国以“亚”字结尾的名字开始流行,实际上名叫“米亚”的孩子也在不断增加,所以记者的脑补也并非完全异想天开。

但她的全名是“尤米亚·里斯펠트(Yumia Liessfeldt)”。她的姓氏并不是“尤”,而是整个名字叫“尤米亚”,这是一种带有德国风的取名方式。实际上在《工作室》系列中经常出现现实中的西方风格(主要为德国或意大利系)名字,这也是其中之一。本记者也在2007年随着韩国大法院做出“废除姓氏按字首音法则适用的义务”判决后,将姓氏从尤(Yoo)改成了柳(Ryu),所以听到尤米亚这个名字时,也忍不住想问一句“请问是哪个地方的尤氏吗?”。当然,回应我的大概只会是一句“我是里斯펠트(Liessfeldt)呢”以及微妙的眼神吧。

请问是哪里的尤氏?/我是里斯펠트呢!
▲请问是哪里的尤氏?/我是里斯펠트呢!(图片来源:Steam官方页面)

TOP 4. 《异度装甲》 - 金博士

在经典名作《异度装甲》中登场了一位名为“金(Kim)”博士的人物。作为纳米技术领域的青年天才医师兼学者,这个角色光看名字就会让人觉得99.9%是拥有金姓的韩国人。特别是西方或日本等地,如果不是亲近的关系,往往会直呼姓氏,所以在充斥着西方人名字且由日本制作的游戏中看到被称为“金”的身影,怎能不让人觉得这就是“金先生(Mr. Kim)”呢。恰好游戏背景也是基于现实的未来时代,让人油然而生一种“韩国后裔大有作为”的自豪感。

然而现实却截然不同。在西方,“金”要么是女性名字“金伯利(Kimberly)”的简称,要么是在北欧地区对“约阿希姆(Joachim)”的简称。特别是被推测为该角色原型的任务是纳米技术权威“K. Eric Drexler”博士,他是一位典型的美国出身西方人。也就是说,《异度装甲》中的金既不是金海金氏也不是庆州金氏,而只是借用了德雷克斯勒(Drexler)博士名字的外国人罢了。曾经激发韩国人自豪感的金博士,就这样与韩国渐行渐远。

难道本贯是纽约金氏吗?
▲难道本贯是纽约金氏吗?(图片来源:游戏内视频截屏)

TOP 3. 《铁拳8》 - 米亚里·佐

最近参战《铁拳8》的米亚里·佐。刚公开时光听名字就让人断定她是“江北区弥阿洞出身的佐氏”。过去像“答十里朴”或“旧파발郑”一样把地名放在绰号前面不正是韩国拳击界的根本吗。这么说来,铁拳也差不多该迎来一位继白头山和花郎之后的韩国系格斗家了。就像拳头游戏创造了阿狸一样,万代南梦宫终于也在弥阿洞挖掘到了人才,怀着这份激动的心情我确认了详细信息。

当然,她的真实身份是马达加斯加出身的“Nomenjanahary Miary Zo Andrianaovalona”。名字中间的“米亚里(Miary)”在马尔加什语中是“积累”,而“佐(Zo)”则是“荣耀”的意思。也就是说,她并不是弥阿洞的佐氏,而是一个意为“积累荣耀”的非常宏大的名字。甚至发音用当地话说更接近“米亚里·朱”……虽然韩国国内姓佐或姓朱的朋友可能会感到亲切,但她从未去过弥阿洞附近的事实是不会改变的。

难道是传说中横行弥阿洞的那只幼年猛兽……?
▲难道是传说中横行弥阿洞的那只幼年猛兽……?(图片来源:Steam官方页面)

TOP 2. 《守望先锋2》 - 多米娜

最近宣布新加入《守望先锋》的“多米娜”同样光听名字就让人拍案叫绝。在韩国,“都”姓虽然不像都暻秀(D.O.)那样烂大街,但也算是个广为人知的姓氏,而“米娜”则是每两三个班里必定能有一个的名字。听到名字的一瞬间,我还以为继宋荷娜之后又一位韩国英雄登场,将稳稳守护坦克前排,因而大肆畅想了一番。

但她的本名其实是印度国籍的“Vira Singhania”。“多米娜”不过是她的昵称,据推测是取自拉丁语中意为“女主人”或“统治者”的单词。从作为维沙卡尔工业的继承人兼副总裁的背景来看,这个高贵的名字确实很搭,但对韩国粉丝来说却莫名有一种被背叛的感觉。不过等她正式上线后,我还是会叫她米娜的。

米娜姐姐,请帮我挡一下攻击吧
▲米娜姐姐,请帮我挡一下攻击吧(图片提供:暴雪)

TOP 1. 《英雄联盟》 - 尤娜拉

压轴的第1位是《英雄联盟》的第171位英雄“尤娜拉”。姓“尤”,名字叫“娜拉”,以张娜拉为首,这不正是韩国极其常见的起名方式吗。《英雄联盟》世界观中有很多像阿狸或辛吉德那样将特定文化反映到名字中的角色,所以第一次听到尤娜拉这个名字时,大家都欢呼雀跃,以为“拳头游戏终于要再推出一个韩国风辅助了”。

然而尤娜拉的外形却是与韩国相去甚远的艾欧尼亚诞生的印度至古代中国风情。从她甚至有点像卡尔玛的模样中,哪怕揉破双眼也找不到半点韩国元素。话说回来,拳头游戏对韩国市场的管理是多么用心啊。如果真的是韩国英雄,早就办什么上市纪念庆典了。虽然血统是艾欧尼亚,但今天峡谷的玩家们依然亲切地喊她“娜拉呀~”并把她当成韩国人看待。

张娜拉、金娜拉、李娜拉、尤娜拉,Let's go!
▲张娜拉、金娜拉、李娜拉、尤娜拉,Let's go!(图片来源:英雄联盟官方网站)
※ [순정남]은 매주 이색적인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게임이나 캐릭터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수많은 게임 캐릭터들을 접하다 보면, 간혹 이름만 봐도 동질감이 드는 이들이 있다. 김갑환이나 한주리, 송하나 같은 한국인들 말이다. 성이 같기라도 하면 "혹시 우리 가문 사람인가?"라며 왠지 모르게 뿌듯해지고, 그 캐릭터가 인기를 누리기라도 하면 왠지 주모에게 국뽕 한 그릇 달라고 외치고 싶어질 정도다. 이런 유명 캐릭터가 아니더라도, 한국인 이름은 티가 난다. 보통 성이 한 글자에 이름 두어 음절이 따라 붙는 형식이니까.

그러나, 이름만 듣고 그 캐릭터의 국가나 배경을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다. 듣기만 하면 100% 한국인 이름인데, 알고 보면 한국과 연고가 전혀 없는 외국인이거나 아예 이세계 출신인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만나면 "어디 ㅇ씨에요?" 라고 물어보고 싶을 정도지만, 실제로는 한국과 연이 없는 게임 속 비한국인들을 한데 모아봤다.

TOP 5. 유미아의 아틀리에 - 유미아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 주인공 유미아는 역대 아틀리에 주인공 중 최연장자인 21세 여성이다. 성숙한 매력이 통한 것인지, 전작 주인공인 라이자만큼은 아니지만 확실히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유미아라는 이름만 들으면 영락없이 '유'씨 성을 가진 '미아'라는 아가씨 같다. 물론 이 시리즈가 현실의 지구와는 전혀 연관 없는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는 건 알지만, 유미아라는 이름 석 자가 주는 울림은 너무나도 한국적이다. 2000년대 이후 한국에서 '아'로 끝나는 이름이 유행을 타면서 실제로 '미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들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니, 기자의 착각이 아주 허황된 것만은 아닐 터다.

하지만 그녀의 풀네임은 '유미아 리스펠트(Yumia Liessfeldt)'다. 성씨가 '유'가 아니라 이름 자체가 '유미아'인 독일풍 작명이다. 실제로 아틀리에 시리즈에서는 현실 속 서양식(주로 독일이나 이탈리아계) 이름이 많이 나오는데, 그 일환이다. 본 기자도 2007년, 대법원에서 '성씨에 두음법칙 적용 의무 폐지' 판결이 나며 유씨에서 류씨로 표기를 바꾼 터라, 왠지 유미아라는 이름을 듣고 '어디 유씨인가요?'라고 묻고 싶었다. 물론 '리스펠트인데요?'라는 대답과 함께 미묘한 눈빛만 돌아오겠지만.

거 어디 유씨요? / 리스펠트인데요?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거 어디 유씨요? / 리스펠트인데요?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TOP 4. 제노기어스 - 킴 박사

고전 명작 '제노기어스'에는 '킴(Kim)' 박사라는 인물이 등장한다. 나노기술 분야의 천재 의사이자 학자인 이 캐릭터는 이름만 보면 99.9% 김씨 성을 가진 한국인처럼 느껴진다. 특히 서구권이나 일본 등에서는 친근한 사이가 아니면 성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서양인 이름이 넘쳐나고 일본에서 만든 이 게임에서 킴이라 불리는 모습을 보면 당연히 '미스터 킴'이 아니겠는가. 마침 게임 배경도 현실에 기반한 미래 시대라, '한국계 후손이 대성했구나'라는 뿌듯함이 느껴진다.

하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 서구권에서 '킴'은 여성 이름 '킴벌리(Kimberly)'의 약칭이거나, 북유럽권에서 '요아힘(Joachim)'을 줄여 부르는 이름이다. 특히 이 캐릭터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은 나노기술의 권위자 '킴 에릭 드렉슬러' 박사인데, 그는 미국 출신의 전형적인 서구인이다. 즉, 제노기어스의 킴은 김해 김씨도 경주 김씨도 아닌, 그냥 드렉슬러 박사의 이름을 따온 외국인인 셈이다. 한국인의 자부심을 자극하던 킴 박사는 그렇게 한국과 멀어져 갔다.

혹시 본관이 뉴욕 김씨입니까? (사진출처: 인게임 영상 갈무리)
▲ 혹시 본관이 뉴욕 김씨입니까? (사진출처: 인게임 영상 갈무리)

TOP 3. 철권 8 - 미아리 조

최근 '철권 8'에 참전한 미아리 조. 처음 공개 당시 이름만 듣고 "강북구 미아동 출신의 조씨"라고 확신했다. 과거 '답십리 박'이나 '구파발 정'처럼 지명을 별명 앞에 붙이는 게 우리나라 주먹계의 근본 아니었나. 그러고 보면 철권에도 백두산-화랑의 뒤를 잇는 한국계 파이터가 한 명 정도 더 나올 때가 됐다. 라이엇이 아리를 만들었듯, 반다이남코도 드디어 미아리에서 인재를 발굴했구나 하는 마음에 두근두근 세부 정보를 확인했다.

물론 그녀의 정체는 마다가스카르 출신의 '노멘자나하리 미아리 조 안드리아나발로나'였다. 이름 중간의 '미아리(Miary)'는 말라가시어로 '쌓다', '조(Zo)'는 '영광'이라는 뜻이다. 즉, 미아리의 조씨가 아니라, '영광을 쌓는 자'라는 아주 거창한 이름이다. 심지어 발음도 현지식으로는 '미아리 주'에 가깝다니... 한국에서 조씨나 주씨 성을 가진 분들이 반가워할 수는 있겠지만, 그녀가 미아동 근처에도 가본 적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혹시 미아리를 주름잡았다는 그 전설적인 아기맹수...?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 혹시 미아리를 주름잡았다는 그 전설적인 아기맹수...? (사진출처: 스팀 공식 페이지)

TOP 2. 오버워치 2 - 도미나

최근 오버워치에 새로 합류를 발표한 '도미나' 역시 이름만 들으면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한국에서 '도'씨는 도경완, 도경수(D.O.)처럼 흔하지는 않지만 잘 알려진 성씨고, '미나'는 두세 반에 한 명씩은 꼭 있던 이름 아닌가. 이름만 들었을 때는 송하나에 이어 또 한 명의 한국인 영웅이 등장해 탱커 라인을 든든하게 지켜줄 것이라며 김칫국을 사발로 들이켰다.

하지만 그녀의 본명은 인도 국적의 '바이라 싱가니아'다. '도미나'는 그녀의 닉네임일 뿐인데, 라틴어로 '여주인'이나 '지배자'를 뜻하는 단어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비슈카르 산업의 상속녀이자 부사장이라는 배경을 보면 고귀한 이름이 어울리긴 하지만, 한국 팬들 입장에선 왠지 배신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그래도 나중에 나오면 미나라고 부를 거다.

미나 누나, 공격 좀 막아주세요 (사진제공: 블리자드)
▲ 미나 누나, 공격 좀 막아주세요 (사진제공: 블리자드)

TOP 1. 리그 오브 레전드 - 유나라

대망의 1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171번째 챔피언 '유나라'다. 성은 '유'씨에, '나라'라는 이름은 장나라를 필두로 한국에서 너무나 흔하게 쓰이는 작명 방식 아닌가. 롤 세계관에 아리나 신 짜오처럼 특정 문화를 이름에 반영한 캐릭터들이 많다 보니, 유나라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라이엇이 드디어 한국형 서포터를 하나 더 내주는구나"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그러나 유나라의 외형은 한국과는 거리가 먼 아이오니아 태생의 인도~고대 중국풍 분위기다. 카르마와 비슷하기까지 한 그녀의 모습에서 한국적인 요소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하긴, 라이엇이 한국 시장을 얼마나 공들여 관리하는데. 진짜 한국 챔피언이었으면 이미 출시 기념 잔치라도 벌였을 거다. 비록 핏줄은 아이오니아지만, 오늘도 협곡의 유저들은 그녀를 "나라야~"라고 부르며 한국인 취급을 하고 있다.

장나라, 김나라, 이나라, 유나라 레츠고!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 장나라, 김나라, 이나라, 유나라 레츠고! (사진출처: 리그 오브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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