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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游戏卖场因《Sonic Racing Crossworld》等人气新作的热卖而恢复生机。二手市场上也迎来了《死亡搁浅2》等作品的回归。10月预计将由《宝可梦传说 Z-A》继续引领市场热度。

在上个月介绍期待之作时,《Sonic Racing Crossworld》并未受到太多关注。因为以索尼克IP为基础的外传作品在品质方面往往表现出一定的局限性,且当时距离竞争对手《Mario Kart World》的发售也过去不久。然而,9月在卖场中被提及最多的主角终究还是索尼克。
《Sonic Racing Crossworld》在韩国本土的畅销背后内含着多种特殊情况。核心在于其登上了《跑跑卡丁车:漂移》宣布停服等动荡不安的在线休闲竞速市场。无需任天堂主机便可游玩,且以相对实惠的价格支持跨平台联机从而保证了流畅的匹配,这些优点获得了好评。加之发售后面持续不断的好评优化以及各种内容的口口相传,自然而然地推高了玩家们的关注度。
险些被埋没的《Sonic Racing Crossworld》正面迎难而上
回顾来看,PS阵营推出了多款被奉为佳作的游戏。正如上个月大多数卖场被预约挤满一样,货架中央仅剩少量的《合金装备Δ:食蛇者》、《寂静岭f》、《超级机器人大战Y》、《无主之地4》、《Sonic Racing Crossworld》等作品。大批核心粉丝基础鲜明的IP新作扎堆发售,让卖场久违地恢复了生机。

其中格外受到瞩目的作品当属《无主之地4》与《合金装备Δ:食蛇者》。卖场相关人士说明道:“《无主之地》系列每次都会考虑IP效应而备货充足,但往往会沦为滞销库存。不过这次由于评价不错,销售十分顺利。”他还补充道:“《合金装备Δ:食蛇者》则是因为在发售初期出现了PC优化争议导致评分大幅下滑,这种负面影响似乎也延续到了主机端。”
在二手游戏方面,相对较新的《死亡搁浅2》开始崭露头角。此外,随着DLC收获好评,此前完全绝迹的《匹诺曹的谎言》也重新进入了玩家的视野。在与《胜利女神:新的希望》联动后销量上涨、导致二手卡带几乎绝迹的《星刃》也再次在卖场中露面。

任天堂的空白,10月由《宝可梦》填补
在任天堂阵营中,《Sonic Racing Crossworld》占据了压倒性的优势。首先是9月的人气大作《空洞骑士:丝之歌》并未发行实体版。再加上休闲竞速玩家对《Mario Kart World》的热情有所减退、在Switch上也能流畅运行的优化以及不提供钥匙卡的实体版发售方式等多重因素交织,共同促成了销量的增长,这是卖场相关人士给出的解释。
任天堂卖场相关人士最为关注的10月期待之作是《宝可梦传说 Z-A》。该作品不仅预约量本身极大,而且为了纪念这一时刻而举办的“异色宝可梦兑换码发放”活动吸引了大量人流涌向任天堂游戏官方销售点。参加活动的玩家可以获得异色故勒顿和异色密勒顿,这自然而然地吸引了玩家前往卖场。据透露,还有部分玩家趁此机会顺便购买了周边商品等,对销售额产生了积极影响。

另一方面,在二手游戏领域,近期热门大作频出的《马里奥》系列则表现得十分红火。不过,《Mario Kart World》的二手游戏供应依然十分迟缓。据推测,这是自发售初期开始便在销售的“同捆版”所带来的后续影响。当时任天堂推出过以优惠价格提供Nintendo Switch 2和《Mario Kart World》的同捆套餐,但该游戏是以数字版形式提供的。
“口碑”与“流行”引导意外的访客
与此同时,9月的卖场明显呈现出因电影和口碑等因素导致访客增加的趋势。例如,受《F1电影》及Netflix F1纪录片大热的影响,相关内容在社区中流行开来,导致咨询模拟赛车游戏或赛车硬件的情况明显增多。
不过令人痛心的是,这些咨询或好奇很少能转化为实际购买。首先是硬件的重量及体积等物理因素带来的遗憾。此外,F1 25的韩国本土主机实体版未曾发行也是一大主因。特别是F1 25甚至不支持韩语,如果想要韩语体验,就只能选择带有非官方字幕的Steam版。
此外,随着电影《鬼灭之刃》的大热,也有不少玩家前来寻找包含《鬼灭之刃 火之神血风谭2》在内的《鬼灭之刃》系列游戏。与前述情况不同,这种情况下直接购买或咨询二手游戏的情况较多。这种趋势在位于大型电影院附近的龙山地区卖场尤为显著。

지난달 기대작을 소개할 당시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는 크게 언급되지 않았다. 소닉 IP를 기반으로 한 외전 작품의 경우 퀄리티 측면에서 다소 한계를 보였고, 경쟁작인 ‘마리오 카트 월드’ 출시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9월 매장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주인공은 결국 소닉이었다.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의 국내 흥행에는 여러 특수한 상황이 내재돼 있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발표 등 험난한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 시장에 등장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닌텐도 콘솔이 없어도 즐길 수 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멀티플랫폼을 지원해 매칭이 원활하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출시 후 이어진 최적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다양한 콘텐츠가 입소문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높아졌다.
묻힐 수도 있었던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정면 돌파하다
짚어보자면, PS 진영은 수작으로 꼽히는 게임들이 다수 출시됐다. 지난달 매장 대부분이 예약으로 붐볐던 것처럼, 매대 중앙에는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 사일런트 힐 f, 슈퍼로봇대전 Y, 보더랜드 4,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 등이 소량만 남아 있었다. 코어 팬층이 뚜렷한 IP 신작들이 대거 출시되며, 오랜만에 매장에 활기가 돌았다.

이 중 특히 주목을 받은 타이틀은 보더랜드 4와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였다. 매장 관계자는 “보더랜드 시리즈는 매번 IP 파워를 고려해 많은 물량을 확보했으나, 종종 악성 재고가 되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평이 좋아 판매가 원활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탈 기어 솔리드 델타: 스네이크 이터는 출시 초 PC 최적화 논란이 발생해 평점이 크게 하락했고, 이 영향이 콘솔에도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중고 타이틀로는 비교적 신작인 데스 스트랜딩 2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또, DLC 호평과 함께 완전히 자취를 감췄던 P의 거짓을 만나볼 수 있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컬래버레이션 이후 판매량이 상승하며, 중고 타이틀이 많이 사라졌던 스텔라 블레이드도 매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닌텐도의 공백, 10월 ‘포켓몬스터’가 메운다
닌텐도 진영에서는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드가 압도적 우위를 차지했다. 일단 9월 인기작이었던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이 패키지판을 출시하지 않았다. 여기에 캐주얼 레이싱 유저들의 마리오 카트 월드에 대한 애정이 줄어든 점, 스위치에서도 문제없는 최적화, 키카드 제공이 없는 패키지 방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판매량이 늘어났다는 게 매장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닌텐도 매장 관계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10월 기대 타이틀은 포켓몬스터 레전드 Z-A다. 이 작품은 예약량 자체가 많았을 뿐 아니라, 이를 기념한 ‘이로치 포켓몬 코드 배포’ 이벤트로 닌텐도 타이틀 공식 판매처에 많은 인원이 몰렸다. 이벤트에 참가한 게이머는 이로치 코라이돈과 이로치 미라이돈을 받을 수 있어 절로 매장에 이끌었다. 이 기회를 활용해 굿즈 등을 구매하는 유저도 있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후문도 있다.

반면, 중고 타이틀에서는 최근 흥행작이 많았던 마리오 시리즈가 성행하고 있었다. 다만, 마리오 카트 월드의 중고 타이틀 공급은 여전히 더딘 상황이다. 이는 출시 초부터 판매 중인 ‘번들판’의 상황이 적용된 결과로 추정된다. 출시 당시 닌텐도 스위치 2와 마리오 카트 월드를 저렴하게 제공한 바 있는데, 이것이 다운로드 형식으로 제공됐기 때문이다.
‘입소문’과 ‘유행’이 의외의 발길을 이끌다
한편, 9월 매장은 영화와 입소문으로 등으로 방문객이 늘어나는 경향이 유독 두드러졌다. 일례로 F1 더 무비와 넷플릭스 F1 다큐멘터리 흥행 여파로 관련 콘텐츠가 커뮤니티에 유행하며, 심레이싱 게임 혹은 레이싱 하드웨어를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
다만 이런 문의나 호기심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었다는 점이 뼈아프다. 먼저 하드웨어의 무게 및 부피 등 물리적 요소가 만든 아쉬움이다. 더불어 F1 25의 국내 콘솔 패키지판이 발매되지 않았다는 점도 큰 이유였다. 특히 F1 25는 한국어도 지원하지 않아, 한국어를 원한다면 비공식 자막이 있는 스팀판을 선택해야만 한다.
더불어 영화 ‘귀멸의 칼날’의 흥행으로 ‘귀멸의 칼날 2 히노가미 열풍담’을 포함한 귀멸의 칼날 시리즈 게임을 찾는 유저들도 다수 있었다. 앞서 언급된 경우와는 달리, 이 경우에는 직접 구매하거나 중고 타이틀을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이런 경향은 대형 영화관 근처에 위치한 용산 소재 매장에서 크게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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