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개
'오버워치 2'는 1편과 달리 기본적으로 스토리 모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게임은 파리, 눔바니, 부산, 66번 국도 같은 기존 맵에서 적을 방어하거나 사령선에 침투하는 등 다양한 PvE 방식의 임무로 구성돼 있다.
시리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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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말부터 신규 모드 ‘스타디움’으로 기반을 다지던 오버워치 2가 이번 주에 제대로 날아올랐다. 최상위권에서 무려 5계단을 뛰어올라 4위까지 급등했다. 오버워치 2가 4위 이상을 기록한 것은 투사체 크기 조정 등으로 대규모 밸런스 패치를 단행했던 작년 2월 이후 약 1년 만의 일이다. 작년에는 밸런스 패치에 대한 호불호가 엇갈리며 1주 만에 상승세가 꺾였기에, 이번에는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른다2025.05.07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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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가 2일, 향후 스타디움에 도입될 변화와 개발 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공개했다. 우선 오버워치에 최근 조인한 신규 영웅 프레야가 16시즌 중반 패치를 통해 스타디움에 합류한다. 또한 17시즌 중 정크렛, 시그마, 젠야타가 추가되며, 18시즌에는 소전, 윈스턴, 브리기테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게임 모드 '화물 경주'와 함께 신규 전장 2종도 함께 선보인다2025.05.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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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와 30주년을 맞이한 ‘건담 W’가 만났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버워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버워치 2와 건담 W 컬래버레이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전설급 스킨 4종과 다양한 추가 꾸미기 아이템을 선보인다. 특히 일부 꾸미기 아이템은 무료로 제공돼 도전 과제만 완료해도 습득할 수 있다2025.04.29 11:45
프리뷰/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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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오버워치 2에 도입된 특전은 그야말로 ‘대격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파라가 궁극기를 쓰며 이동을 하거나, 트레이서가 시간 역행을 사용하면 점멸 횟수가 충전되는 등 기존과는 180도 달라진 다양한 스킬 덕분에, 침체기를 겪던 오버워치 2는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기자 역시 2년 만에 오버워치 2를 키고 지인들과 몇 시간 동안 게임을 즐겼다2025.04.0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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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에 대한 소식이 처음 공개됐을 때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 중 하나가 바로 ‘PvE 콘텐츠’다. 연쇄 폭발을 일으키는 트레이서의 펄스 폭탄, 벽을 튕기며 날아가는 한조의 화살 등 공개된 영상만으로도 유저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블리즈컨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본 유저들은 화려한 인게임 연출에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어쩌면 2016년 정식 출시 때처럼 다시 한번 오버워치 붐을 일으킬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던 시기였다. 그러나 지난 5월, 개발진은 유저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오버워치 2 PvE 콘텐츠 규모를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되는 것은 레벨과 스킬 트리, 아이템 장착 등이 담길 예정이었던 영웅 PvE 모드다. 이에 많은 유저들은 “오버워치 2가 아닌 오버워치 1.5였다”라는 말과 함께 실망감을 드러냈다2023.08.1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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