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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북미·유럽 지역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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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2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PC온라인 MMORPG ‘아키에이지’의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 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지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 유럽 법인이 맡게 된다.

아키에이지는 개방형 콘텐츠와 샌드박스 환경을 특징으로 하는 PC게임으로, 2014년부터 서구 시장에 진출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해왔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아키에이지’의 퍼블리셔로서 엑스엘게임즈와 함께 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라며 “‘아키에이지’가 더욱더 새롭고 흥미로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키에이지’는 앞으로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과 한국 내 서비스 콘텐츠를 동일하게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 수주에 걸쳐 각종 업데이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향후 계획을 담은  트레일러 영상 등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순차로 공개하는 등 이용자 소통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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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엑스엘게임즈
게임소개
'아키에이지'는 첫 번째라는 의미의 'Arche'와 시대라는 뜻의 'Age'를 합친 제목의 MMORPG로, 크라이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게임이다. 누이안과 하리하란 동맹간 갈등을 그린 '아키에이지'는 가상 ... 자세히
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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