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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엘리트, 유지 보수 편의성 높인 케이스 '1stPlayer T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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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할른지예(Halnziye) 써멀 컴파운드, 업히얼(upHere) CPU 쿨러, 퍼스트 플레이어(1stPlayer) PC케이스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양경훈 공동대표)는 보급형 미들타워에서 최신 모바일기기의 Type C 포트와의 호환성과 더불어 유지 보수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1stPlayer T7의 출시를 알렸다.


▲ USB Type C포트 포함 ▲쿨링에 충실한 120mm LED 팬 4개 포함 ▲섀시 좌우 폭(235mm) 넉넉한 선 정리 공간 / CPU 쿨러 최대 185mm 높이 호환성  ▲원터치형 좌우 사이드 패널 ▲탈착이 편리한 전면 플레이트 및 먼지 필터 ▲최신 그래픽카드를 지지하는 그래픽카드 서포터 포함 ▲ Stand-Off 드라이버 포함. 육각 볼트 탈부착 시 편리, 그리고 맥스엘리트의 투명한 사후지원 등을 통해 보급형 PC케이스에서 국내 소비자들이 갈망하는 요소를 제품에 담아냈다.


 

엔트리급 PC케이스는 조립 시 좌우 폭이 다소 좁아, 사이드 패널이 잘 닫히지 않는 등 선 정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비자 의견이 있었다. 이러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T7 모델은 좌우 폭을 235mm 사이즈로 넓혀 전면 메쉬 동급 미들타워 중 경쟁력을 확보하였다. 덕분에 넉넉한 선 정리 공간을 제공하며, 케이블타이 홀도 적재적소에 펀칭되어 깔끔한 선 정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CPU 공랭 쿨러 높이도 최대 185mm까지 지원하여 현재 하이엔드 공랭 쿨러와의 높은 호환성까지 챙겼다.


PC케이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꼽자면, 외부의 이물질로부터의 PC 부품 보호와 시스템 내부 쿨링이다. T7 미들타워는 기본 4개의 저소음 120mm LED 팬을 포함하였으며, 정숙성과 긴 수명을 보장하는 Hydraulic 베어링 팬을 탑재하여 정숙한 쿨링 솔루션에 적합하다.


그동안 전통적인 보급형 케이스의 사이드 패널 개폐방식은 손나사 고정방식이었는데, T7 미들타워는 원터치 타입의 좌우 패널로 매우 빠르고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하여 그만큼 조립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먼지 필터 청소를 위해 전면 플레이트만 제거하면 바로 프레임 먼지 필터를 제거할 수 있는 쉬운 방식을 채택하여 유지 보수의 편의성까지 겸비한 팔방미인 같은 제품이다. 


  

최근 PC 컴포넌트 중 유독 그래픽카드의 부피와 무게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하중을 제일 많이 받는 케이스의 PCI 슬롯 부분과 메인보드 슬롯에 부담되는 하중을 분산시키고자 T7 미들타워는 그래픽카드 처짐 현상 최소화를 위한 그래픽카드 서포터를 기본 포함하고 있다. 그래픽카드 서포터는 높낮이 조절이 용이하며, 그래픽카드와 접촉하는 부위에 흠집 및 쇼트를 예방하는 쿠션패드를 포함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맥스엘리트 마케팅 담당자는 “1stPlayer 보급형 T 라인업의 신형, T7 모델은 좌우 폭 235mm의 넉넉한 선 정리 공간, 편리한 원터치 패널 개폐 방식 등 소비자 친화적인 편의성에 초점을 맞추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최신 스마트 및 모바일 기기는 양방향 Type C 포트를 통해 데이터 전송 및 충전이 이루어짐에 따라 맥스엘리트는 엔트리 라인업의 미들타워임에도 Type C 포트를 챙겼다. 케이스 I/O 패널의 Type C포트가 필요 없는 유저에겐 T7-P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한다”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아울러 그는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만큼 그 품질은 소비자께서 먼저 알아봐 주실 것으로 확신하여, 그간 소비자와 쌓아온 든든한 AS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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