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컴투스플랫폼, 경콘진과 손잡고 게임 상용화 지원

/ 4
게임메카 / 제휴처 통합 3,975 View 게임메카 내부 클릭수에 게임메카 뉴스를 송고 받는 제휴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SNS에 전송된 기사가 아닙니다. 게임메카 트위터(@game_meca)와 페이스북(@게임메카)의 노출수를 더한 값입니다.
컴투스플랫폼,
▲ 2024 경기글로벌게임센터 상용화 후속지원 프로그램 현장 (사진제공: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는 23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게임 상용화 지원 사업’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게임 출시를 희망하는 경기도 내 강소 개발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운영사로 발탁된 컴투스플랫폼은 게임사들에게 컨설팅, 마케팅, QA, 번역 등 퍼블리싱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컴투스플랫폼은 앞으로 1년간 총 26개 게임을 지원한다. 그 일환으로 지난 18일에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차 선정사들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진행했다.

컴투스플랫폼은 선발 게임사들에게 컴투스 그룹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Hive)’를 제공해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이브는 현재 45개 고객사와 150개 이상 게임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활성 유저는 약 1억 명이다.

김종문 컴투스플랫폼 상무는 “하이브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해외 진출에 막막함을 느꼈을 개발자들이 게임 출시와 운영에만 집중하도록 돕는다”며 “전 세계 주요 16개 언어 지원은 물론 국가별 마켓 정책 대응 면에서도 믿을 수 있는 동반자로, K-게임이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도록 일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플랫폼은 공공분야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경제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여러 공공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IT 및 엔터테인먼트에 걸친 폭 넓은 분야의 교육 과정을 전개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