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는 96% 유전에 의해 결정됨
무협객 2019.02.07 05:15:50 | 조회 990

국제적 권위의 심리학 학술지인 '심리과학'은 아무리 노력해도 재능을 따라잡기 힘들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잭 햄브릭 미시간주립대 교수 연구팀은 노력과 선천적 재능의 관계를 조사한 88개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이 분야 연구 중 가장 광범위 하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연구결과 학술 분야에서 노력한 시간이 실력의 차이를 결정짓는 비율은 4%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 · 스포츠 등의 분야는 실력의 차이에서 노력 시간의 비중이 20~25%였다. 어떤 분야든 선천적 재능이 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대가가 될 수 있는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이 이분 연구의 핵심적인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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