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본격적인 차세대 게임 러쉬가 2014년 초로 미뤄졌다. 유비소프트는 16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콘솔 타이틀 ‘와치 독스’와 ‘더 크루’의 발매일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와치 독스’는 2014년 1분기에, ‘더 크루’는 2014년 2분기 중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차세대 게임시대의 포문을 열게 되는 유비소프트의 신작 ‘와치 독스’의 PC 버전 사양이 공개됐다. 유비소프트는 3일 자사의 온라인 브랜드 U플레이에 PC용 ‘와치 독스’의 최소와 권장, 그리고 게임의 한계를 체험하고 싶은 게이머를 위한 울트라급 사양도 함께 공개했다. 눈에 띄는 것은 게임 구동을 위한 최소 사양에서도 차세대 FPS 게임 ‘배틀필드 4’를 웃돈다는 점이다

유비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오픈월드 게임 ‘와치 독스’는 ‘해킹’을 소재로 삼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에이든 피어스’가 되어 스마트폰으로 도시 내에 설치된 CCTV나 신호등, 전력 시설 등 다양한 곳을 해킹하여 적을 쓰러뜨리거나 동료를 지원할 수 있다. ‘오픈월드’ 게임 답게 별도의 제약 없이 게임 내 대부분의 요소를 플레이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는 20일 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 2013’ 기자간담회에서 ‘와치 독스’의 신규 트레일러를 발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주인공의 존재를 알아챈 미지의 인물이 시카고의 가상 보안 시스템인 ‘CTOS’를 이용해 사람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뒤를 쫓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인트라게임즈는 반다이남코 게임즈 코리아의 '아머드 코어 버딕트 데이' 와 유비소프트의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 '와치 독스' 를 올 하반기 한글화 정식 발매하며, 이 외에도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의 한글화를 위하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비소프트의 오픈월드 기대작 ‘왓치 독스’의 한정판 구성이 공개됐다. 게임의 주인공 ‘에이든 피어스’의 피규어와 그가 착용하는 ‘마스크’의 실물이 패키지에 포함된다. 유비소프트는 18일, 자사의 오픈월드 게임 ‘왓치 독스’의 한정판을 공개했다

유비소프트가 더 많은 오픈월드 게임 출시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비소프트의 CEO 이브 길레모트(Yves Guillemot) 18일(현지시간) 열린 실적발표에서 앞으로 주기적으로 오픈월드 게임을 개발/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오늘, 북미 웹진 ‘버라이어티(Variety)’를 통해 ‘어쌔신 크리드’와 ‘스플린터 셀’, ‘고스트 리콘’의 영화화에 이어 그 외 주요 프랜차이즈도 영화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영화화 될 게임은 ‘왓치 독스’와 ‘파 크라이’, ‘엽기토끼’까지 총 세 가지다

소니는 6월 10일 자사의 E3 2013 기자간담회를 통해 ‘왓치 독스’의 시연 플레이를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비소프트의 조나단 모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왓치 독스’의 현장 시연을 맡았다

유비소프트는 10일(현지시간)오픈월드 기반 3인칭 액션게임 '왓치 독스'의 E3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왓치 독스'가 강조하는 시스템인 해킹의 다양한 대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도시에 존재하는 전자기기로 목표물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주변 사물을 조작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