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는 지난 15일, 호주 시드니 ESL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 대회 ‘식스 메이저’ 아시아 태평양 선발전에서 한국 대표 엘리먼트 미스틱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엘리먼트 미스틱은 ‘식스 메이저’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유비소프트는 27일, 자사 FPS ’레인보우식스 시즈’ 8번째 프로리그를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리그 시즌8 한국지역 개막전은 지난 시즌 한국 대표 자격으로 APAC 결승에 진출했던 엘리먼트 미스틱과 뉴라이프가 맞붙었다. 개막전에서는 엘리먼트 미스틱이 뉴라이프를 상대해 2:0의 세트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고 이어진 2번째 경기에서도 레디업 게이밍이 매드독게이밍을 2:0으로 누르는 경기를 선보였다

유비소프트는 25일, 자사의 FPS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대회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코리아컵’은 유비소프트가 주최하고 빅픽처 인터렉티브가 운영하는 연중 상설 대회로,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컵 대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주간 컵, 월간 컵 그리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분기별 컵 대회로 구분되며, 각 대회에서 입상한 순위에 따라 참가 팀에게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크레딧과 상금 등이 지급된다

유비소프트는 7일, 자사의 FPS ‘레인보우식스 시즈’ 차기 프로리그 계획을 발표했다. 유럽, 북미, 남미 그리고 아시아태평양 등 총 4개 지역에서 진행되는 ‘레인보우식스 시즈’ 프로리그 시즌8은 오는 6월 13일에 개막한다. 한국 팀은 APAC 지역에서 경기를 치르며, 최종 결승전은 11월 개최된다

국내 유비소프트 팬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유비소프트코리아가 25일, 유비소프트 네이버 온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것. 현재 유비소프트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상품 5종(피규어, 열쇠고리, 보조배터리, 티셔츠, 머그컵)이 진열돼 있다. 피규어는 '애쉬', 'IQ', '몽타뉴', '타찬카', '스모크' 세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SD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13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용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드 에디션’을 판매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드 에디션’은 게임 본편과 함께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600 레인보우 크레딧, 그리고 10개의 아웃브레이크 콜렉션 팩이 포함된다. 콜랙션 팩에서는 50개 코스튬 아이템 중 1개를 뽑을 수 있으며, 3월 6일 예정된 아웃브레이크 이벤트와 함께 제공된다

인트라게임즈는 오는 7일, 유비소프트와 협력하여 PS4용 FPS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 어드밴스 에디션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5 대 5로 진행되는 전략 FPS게임이다. 라운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팀원 간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특히 총알이 관통하고 파괴 및 수리할 수 있는 벽이 있어, 기존 FPS에서 상상치 못한 전략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유비소프트코리아는 오는 27일, 국내 최초 ‘레인보우 식스: 시즈’ 게임대회 ‘식스 챌린지 코리아 2018’을 개최한다. 또한,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식스 챌린지 코리아 2018’은 27일, 서울 강남 소재 PC방에서 개최되며, 트위치 TV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캐스터로는 온상민 해설위원과 트위치 스트리머 여름장마, 삼쿠아가 진행한다

유비소프트의 간판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 한국 국적의 캐릭터가 추가된다. 유비소프트는 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의 FPS ‘레인보우 식스: 시즈’ 신규 오퍼레이터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오퍼레이터가 한국 국적이라는 것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부제목처럼, 포위된 건물 안에서 특공대와 범죄자 간의 전투를 핵심으로 삼은 멀티플레이 FPS다

매년 1월은 게임업계도 막 기지개를 펴면서 준비하는 달로, 국제전자센터나 용산 등 비디오게임 매장에게도 있어 휴식기에 해당한다. 이런 싸늘한 한파를 PS와 Xbox 진영 모두 나름의 준비를 했지만, 성과에는 큰 온도 차가 있었다. 매장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던 PS 진영은 이번 1월에는 다양한 타이틀 라인업을 앞세워, 내심 기대감을 모았으나 정작 성적은 오히려 전년보다 식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