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갖고 싶은 게임이 한 자리에, E3 2014 개막 현장
- 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ㅣ 입력 2014-06-11 21:21:15
- 북미 최대 게임쇼, E3 2014가 드디어 개막했다. 현지 기준으로 6월 10일, 정오부터 열린 E3 2014 전시홀은 그 동안 기다려온 게임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참관객들로 북적였다. 특히 '데스티니'와 같은 기대작의 경우 시연을 기다리는 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게이머 입장에서 갖고 싶은 게임이 한데 모인 종합전시장과 같은 E3는 몸은 고단해도, 마음은 즐거운 곳과 다름이 없으리라 짐작된다. 게임메카는 E3 2014의 개막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12시부터 입장이 시작됐다▲ 인상 강한 아저씨가 반기는 테이크투 부스▲ 앞에는 거대 몬스터가 버티고 있다▲ '페르소나 Q'를 선보인 아틀라스▲ 쿠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사우스홀 가장 안쪽에 위치한 액티비전 부스▲ 올해 E3의 머스트 잇 게임 중 하나인 '데스티니'▲ 시연을 위해 방문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부스 회전율이 좋아 비교적 빨리 입장할 수 있다▲ 공포 분위기 조성 중인 베데스다▲ E3 대표 출품작은 바로 '사이코브레이크'▲ '몬스터 헌터 4 얼티밋'을 메인으로 내세운 캡콤▲ 우리도 몬스터를 한 번 잡아보자▲ 바로 이렇게▲ 캡콤 부스에는 이색적인 코너가 운영 중이었다▲ 피규어와 같은 관련 상품을 전시하는 곳이었다▲ 하나 샀으면 좋겠다▲ '마블 슈퍼 히어로즈'를 전면에 내세운 디즈니▲ 세심한 부스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배틀필드: 하드라인'과▲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이 좌우를 지키는 이 곳은▲ EA의 부스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이는 '심즈 4'▲ 중앙에는 EA의 스포츠 게임들이 자리했다▲ 카메라가 민망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는 코나미 부스▲ 모든 것을 철저히 비밀리에 진행한다▲ 올해 E3에 마련된 한국공동관, B2B 전용 부스다▲ 초록색이 돋보이는 MS 부스▲ 대표 출품작인 '페이블 레전드'가 눈에 뜨인다▲ 주위가 초록색이라, 어떻게 찍어도 초록색을 피할 수 없다▲ 어둠 속에 홀로 빛나는 람보르기니▲ 시연을 위해 찾아온 방문자들로 북적인 MS 부스▲ 마리오 아저씨가 반기는 닌텐도 부스▲ 귀여운 피규어들...하나 갖고 싶다▲ 대표 출품작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는 큰 인기를 얻었다▲ 다음은 SCEA의 부스▲ '디 오더: 1886'의 일반 시연존...영국풍 디자인이 돋보인다▲ 그리고 데스티니...기다리는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시간대별로 운영 중이었다기자가 방문했을 때는 이미 시연이 마감된 상황이었다▲ 화이트 PS4의 고운 자태▲ 다양한 게임들이 전시된 SCEA 부스▲ 플레이스테이션 독점작 전용 시연 공간도 따로 마련되어 있었다▲ '파 크라이 4',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등 막강 라인업으로 무장한 유비소프트▲ 이쪽도 라인업은 만만치 않다, 워너브라더스의 부스▲ 정교한 디자인의 배트모빌▲ 거대한 탱크가 천장에 매달린 이 곳은▲ 워게이밍의 부스다▲ 부스 뒤에는 막사도 마련되어 있었다▲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도 운영 중▲ 촬영을 부르는 자들의 출연도 이어졌다▲ 이렇게 E3 2014의 첫 날 일정이 모두 마감됐다▲ 오늘의 수확물...'데스티니'의 조작법과▲ '선셋 오버드라이브'의 풍선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