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파판 15' 주인공들이 현실로? 게임스컴 B2C 풍경 2부
  • 게임메카 독일 특별취재팀 입력 2016-08-18 2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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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 게임스컴 2016이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론메세에서 펼쳐진다. 총 11개 관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전시 공간에는 쾌적한 시연장과 각종 공연을 위한 스테이지가 운영된다. 미국 E3가 신작을 소개하고 전시하는데 초점을 맞춘 행사라면, 게임스컴은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현장을 찾은 게이머들이 주로 머물게 되는 것은 큼지막한 부스와 다양한 볼거리가 산재한 B2C다. 앞서 B2C 풍경 1부에서 6관 유비소프트, EA, 테이크투와 8관 베데스다, 워게이밍 등을 살펴봤다면, 2부에서는 8관 코나미, 반다이남코와 9관 워너브로스, 스퀘어에닉스, 닌텐도, 딥실버 부스를 방문해보았다.


    ▲ 2부에서는 8관을 마저 둘러보고 9관까지 곧장 달린다


    ▲ 비록 미디어 컨퍼런스는 안 했지만 제법 규모있게 참전한 Xbox


    ▲ E3에서 기자가 직업 체험해보았던 '리코어' 스태츄가 보인다


    ▲ 정말로 표면을 긁어버렸다는(...) 화제의 '기어즈 오브 워' 한정판 Xbox


    ▲ 의외로 큰 규모로 나온 '파밍 시뮬레이터 17' 진짜 농기구를 모셔놨다


    ▲ 서든 어ㅌ...이 아니라 '서든 스트라이크' 부스의 전차 조형물


    ▲ 코지마 히데오가 독립하여 개발 중인 '데스 스트랜딩'이 표지를 장식했다


    ▲ 최근 THQ 브랜드를 부활시킨 THQ노르딕 부스의 모습


    ▲ 정말 '드래곤볼 제노버스 2' 하나로 요약 가능했던 반다이남코엔터


    ▲ 이어서 'PES 2017'로 요약 가능한 코나미, 정말 이게 전부다

    ▲ 이제 본격적으로 9관 탐방! 이곳의 최대주주는 바로 스퀘어에닉스다


    ▲ 영상만 보여줘도 관람객이 구름처럼 몰리는 최고의 기대작 '파판 15'


    ▲ 그냥 기념촬영용 의자인데,전문 코스어가 앉으니까 갑자기 화보가 됐다


    ▲ 다른 '파판 15' 일행은 배고파서 음식 주문 중~


    ▲ 참고로 이 식당도 '파이널 판타지' 콘셉트로 차려놓은 장소


    ▲ '데이어스 엑스', '히트맨' 등이 자리한 스퀘어에닉스 시연장


    ▲ 센스가 넘치는 블럭 모양 부채도 하나 얻었다


    ▲ 시간 제한을 두고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사람들


    ▲ 바로 모바일용 퍼즐게임으로 잘 알려진 '데이어스 엑스 GO'


    ▲ '데이어스 엑스' 증강 장비를 뽑을 수 있는 독특한 자판기


    ▲ 메가 점프라니 매우 탐난다, 회사 담벼락을 뛰어넘어 정시 퇴근을...


    ▲ 역시나 '포켓몬'이 얼굴마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닌텐도 부스


    ▲ 포덕이라면 군침이 돌만한 '포켓몬' 카드 콜렉션


    ▲ 화려한 '포켓몬' 포스터가 벽을 빼곡히 채웠다


    ▲ 깨가 쏟아지는 '피카츄' 인형, 손에 든 것은 토마토?


    ▲ 물론 상품 진열 외에 게임 시연대도 충실히 마련됐다


    ▲ 닌텐도의 유구한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시연대도 완비


    ▲ 지름신 강림시키는 '아미보'도 다채롭게 전시되어 있다


    ▲ 다음으로 DC 히어로 형님들이 버티고 선 워너브로스 부스


    ▲ '레고 월드' 시연대에는 다양한 연령의 관람객이 오갔다


    ▲ 특히 쾰른의 상징인 쌍둥이 대성당을 레고로 만들어 인기를 끌었다


    ▲ 마니아 취향 직격한 '레고 디멘션즈'도 한 자리 차지했다


    ▲ 한창 구경하다 뒤를 돌아보니 거대한 '해리 포터'가 주문을 걸고 있었다


    ▲ 배트맨이 되시라! '아캄VR'은 소니를 떠나 여기 와있다


    ▲ PS VR 양쪽에 배트맨 귀(?)를 달아주는 이런 세심함이라니...


    ▲ 끝으로 들른 딥실버 부스, 메인은 신작 RTS '던 오브 워 2'


    ▲ "WAAAAAAAAAAAAAAAAAAAAAAAAAAAA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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