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2D 미소녀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도쿄게임쇼 부스걸
  •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입력 2016-09-17 1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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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로 꼽히는 '도쿄게임쇼'가 지난 15일부터 시작되어 3일차를 맞이했다. 세계 콘솔 시장을 주도하는 소니를 필두로, 반다이남코, 스퀘어에닉스, 캡콤,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등 쟁쟁한 업체들이 참여했다. 기대감을 자극하는 신작이 많았기 때문일까? 시연이라도 한 번 하려고 하면 짧게는 30분부터 길게는 2시간까지 멀뚱멀뚱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많은 참가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아직 발매되지 않은 게임을 한 발 앞서 플레이해보는 경험은 짜릿하지만,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걸어다니면 다리가 천근만근 무거워진다. 또,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 타지에서 취재에 전념하고 있다 보면 정신적으로 지친다. 하지만 도쿄게임쇼 2016’회장에는 이러한 피로감을 달래주는 미소녀들이 가득했다. 환한 미소로 참가자를 맞이하는 부스걸이다. 옛말에 ‘좋은 것은 함께 나누라’는 것이 있다. 이에 게임메카도 현장에서 만난 부스걸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아틀리에' 시리즈로 유명한 거스트는 3종의 미소녀 게임을 준비했다


    ▲ '블루 리플렉션', '피리스의 아틀리에', '밤이 없는 나라 2'가 있었다


    ▲ 부스걸 못지 않은 인기를 뽐낸 '다테 마샤무네'

    ▲ '파이널 판타지 14' 속 휴란 족의 기본 의상일까?


    ▲ 개막식부터 눈길을 끈 캡콤 부스걸


    ▲ 코나미 부스에서 미소를 보여주신 분들


    ▲ 카도카와 게임즈에는 신작 '갓워즈' 주인공이 등장


    ▲ 스마트폰 브랜드 '엑스페리아'도 게임기로서의 성능을 강조했다


    ▲ 사실 세가 부스걸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


    ▲ 거친 남자의 삶을 그린 '용과 같이 6'부터...


    ▲ '푸른 혁명의 발큐리아'에서는 군복 풍의 부스걸이!


    ▲ 고등학생 괴도단이 주인공인 '페르소나 5'에서는 교복이 등장


    ▲ 반다이남코는 강력한 IP를 앞세웠다


    ▲ '소드 아트 온라인'의 히로인 '유우키 아스나'부터...


    ▲ 우주세기 최고의 동네북 '샤아 아즈나블'


    ▲ 드래곤볼의 역사를 위해 활약하는 '트랭크스'까지


    ▲ 밀리터리 소재의 게임 '모바일 스트라이크'에는 미인 병사가!


    ▲ 홍콩 게임사 '6wave'는 부스걸이 가장 많았다


    ▲ '오네챤바라'로 유명한 D3퍼블리셔도 여전히 에로와 개그가 섞인 게임을 선보였다


    ▲ 부스걸은 아니지만 기자의 눈을 사로잡은 2K '마피아 3'의 형님


    ▲ 물론 누님도 있다


    ▲ 저 옆에서 같이 찍었어야 했는데...


    ▲ 빛을 받으면 옷에 무늬가 생긴다고 알려준 소니의 부스걸


    ▲ '판처 포~'라고 환청이 들리던 워게이밍넷


    ▲ 이번 TGS에는 학생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었다


    ▲ 해적 콘셉도 충분히 매력적이었다


    ▲ 타향에서 만난 넥슨은 '공각기동대'를 전시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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