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슨 SNS 센스는 여전, 세계 게임사들의 '새해 인사'

새로운 한 해를 맞아 곳곳에서 신년 인사로 바쁘다. 이는 게임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게임사에서 공식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개성넘치는 인사를 건네고 있다.

먼저 국내 게임사다. 특유의 센스로 유저들과 소통하는 넥슨은 공식 트위터에서 '나이를 먹고 싶지 않다'는 염원을 가득 담은 만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연하장' 문화가 크게 발달한 일본에서는 수많은 새해 일러스트가 쏟아졌다. 특히 '호라이즌 제로 던', '그라비티 러쉬 2', '몬스터 헌터 XX',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등, 2017년 발매를 앞두고 있는 게임을 홍보하는 내용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너티독 등 서양권 게임사에서도 짧은 새해 인사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게임사들의 새해 인사를 한 자리에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