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 공식 홍보 이미지 (사진출처: 세가 공식 홈페이지)
아케이드 건 슈팅 게임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신작이 발표됐다. 세가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 신작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을 공개하며, 일본에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96년에 처음 발매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는 끝없이 나오는 좀비 무리를 상대로 싸우며 나아가는 건 슈팅 게임이다. 어마어마한 인기를 끈 이 시리즈는 아케이드 게임으로는 물론 PC 및 콘솔로도 여러 번 이식됐으며 영화로도 두 번이나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은 시리즈 최신작으로, 제한된 실내공간에서 좀비와 싸우며 길을 뚫고 나아가는 구성은 전작들과 동일하다.

▲ 역대 가장 많은 수의 좀비가 동시에 등장한다 (사진출처: 세가 공식 홈페이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의 가장 큰 특징은 언리얼 4 엔진을 사용한 뛰어난 그래픽이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는 좀비의 썩어문드러진 피부가 오싹할 정도로 잘 묘사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50마리 이상이 한 화면 안에 동시에 등장해 움직이는 기괴하고 장엄한 장면도 볼 수 있다. 이는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수의 좀비가 한꺼번에 등장한 것이다.
그 외에도 세가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극장식 아케이드 기기를 통해서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실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에는 공기를 분사하는 에어 캐논과 진동으로 생생한 자극을 주는 바이브레이팅 시트 등 독특한 기술이 다수 도입됐다. 최근 영화에서 각광받는 4D기술로, 다양한 감각적 자극을 통해 공포감을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 아케이드 기기 외관 (사진출처: 세가 공식 홈페이지)
한편 세가는 19일부터 21일, 3일 동안 세가 아키하바라 3호관에서 '하우스 오브 더 데드 ~ 스칼렛 던'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정식 배급일정은 미정이며, PC 및 콘솔 이식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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