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새 영웅과 관련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엔 해당 캐릭터의 생김새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지난 25일,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 한 번 더 의문의 영상이 올라왔다. '굴러간다'라는 짤막한 문장과 함께 올라온 6초짜리 영상에선 이전 영상에 나왔던 벽 앞으로 크고 둥그런 물체가 굉음을 내며 굴러간다. '폭풍전야'라는 한 마디와 함께 게임의 배경만 설명했던 저번 영상과 달리 새로운 영웅으로 추측되는 인물의 생김새까지 공개한 것이다

▲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 한 번 더 의문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갈무리)



▲ 이번 영상에 대한 '오버워치' 팬들의 다양한 반응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갈무리)

▲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 한 번 더 의문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갈무리)
'오버워치'가 새 영웅과 관련된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엔 해당 캐릭터의 생김새도 확인해 볼 수 있다.
지난 25일,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에 한 번 더 의문의 영상이 올라왔다. '굴러간다'라는 짤막한 문장과 함께 올라온 6초짜리 영상에선 이전 영상에 나왔던 벽 앞으로 크고 둥그런 물체가 굉음을 내며 굴러간다. '폭풍전야'라는 한 마디와 함께 게임의 배경만 설명했던 저번 영상과 달리 새로운 영웅으로 추측되는 인물의 생김새까지 공개한 것이다.
이번 영상을 통해 많은 팬들은 새 영웅에 대한 예고임을 확신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언급되고 있는 영웅은 '해먼드'다. '해먼드'는 호라이즌 달 기지에서 윈스턴과 함께 탈출한 침팬지로, 윈스턴처럼 똑똑하며 덩치가 작고 사나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호라이즌 달 기지 리메이크를 통해 '해먼드'가 지내던 방이 공개된 바 있어 이번에 새로 공개될 영웅으로 가장 높게 점쳐지고 있다.
새로운 영웅에 대한 추측과는 별개로 사뭇 황당한 영상에 유저들의 다양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오버워치'에서 본 적 없는 구르는 기술이 타 게임의 여러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탓에 '오버워치'가 다른 게임과 협업을 기획하는 것 아니냐는 농담 섞인 반응이 적지 않다. 현재 트위터 댓글을 통해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캐릭터로는 '스타크래프트 2'의 맹독충이나, '리그 오브 레전드' 람머스, '포켓몬스터'의 딱구리 등이 있으며, '소닉' 시리즈의 소닉과 '메트로이드'의 사무스 아란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영상에 대한 '오버워치' 팬들의 다양한 반응 (사진출처: '오버워치' 공식 트위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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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모바일게임과 e스포츠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새도록 게임만 하는 동생에게 잔소리하던 제가 정신 차려보니 게임기자가 돼 있습니다. 한없이 유쾌한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담백하고 깊이 있는 기사를 남기고 싶습니다.bigpie1919@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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