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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3주 만에 사전예약자 200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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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4일,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사전 예약 이벤트에 20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오는 2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0년간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 온 ‘창세기전’ IP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전략 RPG로, 원작 스토리를 계승한 방대한 세계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80여 종의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특히, ‘거상’, ‘군주’, ‘아틀란티카’, ‘영웅의 군단’,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등 다수의 전략 게임 타이틀로 유명한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총괄해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우수한 개발 및 기획력으로 전략과 RPG 두 장르를 결합, 핵심 재미를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는 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한 카카오톡 사전 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6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고, 3주가 지난 23일에 2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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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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