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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령 사냥 나선다, 썸에이지 '고스트버스터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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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썸에이지)

썸에이지는 25일, 산하 개발사 넥스트에이지와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가 공동 개발한 AR 모바일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전세계 150여 개국에 출시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는 영화로 잘 알려진 '고스트버스터즈'를 소재로 AR 모바일게임으로, 영화에 등장하는 세계 각지 유령들이 총출동한다.

유령 포획과 함께 다른 플레이어와 힘을 합쳐야 하는 '보스전'과 사냥한 유령으로 덱을 꾸려 도전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 '고스트 디멘션' 등 RPG 요소를 접목했다. 아울러 직관적인 UI와 손쉬운 조작법으로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넥스트에이지 서현석 대표는 "초대형 IP '고스트버스터즈'를 활용한 증강현실 어드벤처 모바일게임 '고스트버스터즈 월드'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되어 매우 감회가 새롭다"며 "오랜 시간 담금질을 통해 완성도를 높인 만큼 전세계 게임 시장에 태풍의 핵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스트버스터즈 월드' 정식 출시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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