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메이플스토리'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부터 진행됐으며, 약 5,000명 이상의 유저들이 찾아와 행사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 '메이플스토리' 자체가 저연령층 게이머가 즐겨하는 게임인 만큼, 게임을 좋아하는 자녀를 위해 부모들이 함께 행사장을 찾은 것. 부모들은 게임메카와 진행한 토막 인터뷰에서 "게임은 잘 모르는데 아들이 너무 좋아해서 찾아 왔다", "워낙 아들이 좋아하니까 같이 오게 됐다", "저렇게 좋아하니까 피곤해도 어쩔 수 없죠(웃음)"라면서 방문 이유를 이야기했다.











▲ 모두 부끄러워하면서도 사진 촬영 요청에 기분 좋게 응해주셨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부드러운 산적형. 나사빠진 낭만주의자.
'오빠'와 '모험'이라는 위대한 단어를 사랑함.blue@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실크송, 헬 난이도 열리는 ‘코나미 커맨드’ 있다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