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5일 VIP 테스트를 진행하는 '페타시티' (사진 제공: 엠버트)
엠버트는 FPS '페타시티'의 개발에 FPS 게이머로 유명한 e.s.u.소속의 방민혁, 강건, 정재묵 선수와 team.xenics 등의 랭커 클랜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유명 FPS 프로게이머의 참여로 FPS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린 '페타시티' 개발에 강건 선수는 4:1 전투상황에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 설정을 맡았고, 정재묵 선수는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데스매치 개발에 참여 중이며, 방민혁 선수는 폭파미션에서의 완벽한 맵 밸런스 구현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에는 줌인 줌아웃의 빠른 반응과 정교한 타격 구현 부분을 중심으로 기존 FPS유저들에게 익숙한 조작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각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페타시티'는 그간 꾸준하게 진행된 포커스 그룹 테스트와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타격감과 쉬운 접근성을 선보여, 지난 5월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로부터 “미래형 차세대 서든어택이다.” “OBT가 언제인가?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한편, 6월 5일 진행하는 VIP 테스트에서는 e.s.u. 선수, team.xenics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etacit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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