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세계가 공존, 엑스레전드 '아우라 킹덤' 신규 영상 공개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아우라 킹덤'의 신규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영상을 통해 ‘아우라 킹덤'의 의 세계관과 주요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우라 킹덤'의 세계관은 천사들의 고향 ‘천계’, 악마들의 서식지 ‘지옥’ 그리고 시간의 억압에 속박 된 ‘인간계’로 구분되며 이 세계들은 통틀어 신역이라 불려진다. 

각각의 세계는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지만, 때때로 ‘가이아 큐브’가 내뿜는 에너지에 의해 서로의 지역을 연결하는 작고 좁은 통로가 생긴다. 이 통로를 통해 인간계로 유입된 천사와 악마들 역시 인간들과 같이 삶과 죽음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

'아우라 킹덤' 공식 동영상은 배진홍, 조경이 성우가 참여하여 현지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추가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2014년 연말 '아우라 킹덤' 출시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빠른 CS대응, 풍부한 업데이트, 서비스 영구 운영을 모토로 이용자 편의를 위한 운영 정책에 바탕을 두고 있다. 앞으로 진행되는 게임 이용자에 친화적인 서비스 제공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하였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회사 공식사이트(http://www.x-legend.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