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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앱] 레이싱과 퍼즐, 시뮬레이션 등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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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1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31일)은 총 6종의 iOS 게임들이 마무리했다. 인디개발자들이 만든 ‘리틀 인페르노’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이 특징이며, 각기 특징이 뚜렷한 레이싱게임 2종 ‘테이블 탑 레이싱’과 ‘슬롯즈 레이서 2 HD’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볼 수 있는 작품들이다. 또한 2012년 11월에 안드로이드로 먼저 출시된 바 있었던 게임빌의 ‘2013 프로야구’가 드디어 iOS에 모습을 드러냈다. 

[iOS] 2013 프로야구, 야구가 연애시뮬레이션을 만나다?



‘2013프로야구’는 스포츠에 육성의 재미를 더한 야구게임이다. 깔끔한 그래픽에 독특한 게임성으로 인기를 끌었던 ‘2012프로야구’의 후속작이며, 이전 시리즈보다 더욱 방대해진 재미를 자랑한다. 선수를 육성하던 기존 방식에 더욱 강력한 선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치 카드시스템, 무한 능력치 시스템 등이 더해졌으며, 컵대회에 승격과 강등 시스템이 추가돼 이를 이용한 더 빠른 성장도 가능하다. 그 외에 ‘2013프로야구’의 특징인 마선수와의 연애 스토리도 추가 돼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2013프로야구’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테이블 탑 레이싱, ‘리볼트’생각나는 레이싱게임



'테이블 탑 레이싱’은 장난감을 소재로 한 3D 레이싱게임이다. 비슷한 작품으로는 ‘리볼트’가 있으며,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일상 속에서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배경들이 등장한다. 주방이나 식탁, 장난감 세트 등 다양한 맵을 즐길 수 있으며, 스포츠카에서 아이스크림트럭까지 아기자기한 모습의 10가지 차량은 게임의 귀여운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테이블 탑 레이싱’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2.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리틀 인페르노, 이글이글 타오르는 효과가 일품



‘리틀 인페르노’는 불을 활용하는 퍼즐게임으로, 다양한 물건을 태워 불을 내는 것이 목적이다. 게임의 목적은 불을 내고 점수를 획득하는 것이며, 유저가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 더 많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코인을 획득해 더욱 다양한 땔감용 물건을 구입할 수 있고, 태울 때 독특한 효과를 발생시키는 물건도 있어 보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리틀 인페르노’는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이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4.99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슬롯즈 레이서 2 HD, 가속과 감속만 기억하세요



‘슬롯즈 레이서 2 HD'는 레일을 따라 달리는 장난감자동차를 소재로 한 풀 3D레이싱게임이다. 이 게임의 특징은 레이싱게임답지 않은 단순한 조작으로 가속과 브레이크만 사용해 완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빠른 속도를 유지하면 코너에서 이탈하기 때문에 리듬게임을 하듯 재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유저가 직접 맵을 디자인할 수 있는 툴도 지원하며, 최대 4인까지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슬롯즈 레이서 2 HD'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소르티, 당신의 재치를 시험해보세요



‘소르티’는 각종 물건들을 분류하는 것이 목적인 퍼즐게임이다. 플레이방식은 화면 가운데 등장하는 물건을 지시어에 맞는 위치에 보내는 것으로, 스와이프(문지르기)를 통한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처음에는 분류 기준이 색상만 물어보는 식으로 적고 단순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바다와 숲, 학교 등 다양한 키워드가 등장하기 때문에 빠른 순발력을 요구한다. ‘소르티’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iOS] 픽셀 피플, 픽셀로 만들어진 도시



'픽셀 피플‘은 자신만의 도시를 건설하는 시뮬레이션게임으로, 특유의 2D그래픽은 카이로소프트의 작품들을 생각나게 한다. 실제로 도시를 경영하며 건물을 짓거나 주민들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주민들은 총 150가지의 외형과 직업을 가지고 스스로 활동하기 때문에 재미를 더한다. 목표를 달성하면 마을 발전에 필요한 인을 증정하는 도전과제도 존재하며, 숨겨진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이스터 에그‘ 등 소소한 재미가 곳곳에 숨어있다. ’픽셀 피플‘은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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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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