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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히어로즈 알파 테스트와 데스티니 한국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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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에스커’의 첫 테스트가 진행됐습니다. 게임의 특징인 박진감 있는 액션은 수준급이었으나, PVP 콘텐츠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이어졌죠. 테스트에서 드러난 장단이 분명한 만큼, 이를 기반으로 좀 더 완성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이 외에도 ‘드라이브 클럽’,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등이 출시됐습니다.

이번 주에는 눈이 가는 게임이 많습니다. 우선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던 블리자드의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국내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이 외에도 와이디온라인이 선보이는 온라인 신작 ‘캐스팅 온라인’의 공개서비스가 진행됩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를 필두로 ‘데스티니’, ‘프로젝트 스파크’, ‘NBA 2K 15’ 등 정식 출시되는 타이틀도 풍성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국내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 (10월 15일, 온라인)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포스터 (사진제공: 블리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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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대표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AOS,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국내 테크니컬 알파 테스트가 오는 15일에 시작됩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가장 큰 특징은 매력적인 캐릭터를 한 곳에서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짐 레이너나 케리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아서스나 일리단, ‘디아블로’ 시리즈의 디아블로 등, 이름값 있는 캐릭터가 모두 모이죠. 말 그대로 블리자드 버전 대난투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 알파 테스트에는 영웅 31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한국 서버에서, 한글 버전으로 테스트가 진행된다는 점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기존에 북미 등 일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테스트를 진행해왔는데요, 현재도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까지 테스트 지역이 확장되기까지 많은 기간이 걸린 이유 역시 완성도 다듬기에 고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랜 담금질 끝에 시작되는 국내 테스트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캐스팅 온라인 공개서비스 (10월 16일, 온라인)


▲ '캐스팅 온라인'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와이디온라인)

아이돌 육성을 콘셉으로 한 와이디온라인의 신작, ‘캐스팅 온라인’이 10월 16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캐스팅 온라인’은 캐릭터를 아이돌로 성장시키는 과정을 그린 온라인게임입니다. 게임 내 코디 시스템을 활용하면 아이돌의 생명인 ‘개성 있는 외모’를 완성시킬 수 있죠. 유저 간 경쟁 요소인 ‘오디션’ 시스템은 ‘세상의 모든 재능을 캐스팅한다’는 콘셉에 기인한 것으로, 승자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주 콘텐츠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연주를 주로 한 ‘리듬게임’ 영역과 유저들과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지요. ‘리듬게임’ 영역은 노트를 맞추는 ‘리듬 스타’와 키 입력 스타일의 ‘비트 스타’, 템버린을 치듯이 리듬을 타는 ‘버블 팡팡’ 등 다양한 모드가 지원됩니다. 이어서 ‘커뮤니티 요소’는 게임 내 광장이라 할 수 있는 ‘매칭 공간 타운’과 자체 메신저, 소모임 시스템 ‘팸’,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마이룸’ 등이 지원됩니다.

서유기 온라인 공개서비스 (10월 14일, 온라인)


▲ '서유기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게오: 아이엠아이)

아이엠아이가 서비스하는 MMORPG, ‘서유기 온라인’이 10월 14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합니다.

중국 고전 ‘서유기’를 소재로 한 ‘서유기 온라인’은 카툰랜더링 그래픽을 접목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게임 내에는 총 5개 클래스가 있는데요, 강력한 공격력과 탄탄한 방어력으로 무장한 ‘전사’와 회복 및 버프 기술을 사용하는 ‘사제’, 원거리 딜러인 ‘마법사’와 ‘궁수’, 암살에 특화된 ‘도적’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해 육성할 수 있습니다.

‘서유기 온라인’의 주요 시스템 중 하나는 ‘포획’입니다. ‘손오공’이 머리에 차고 있는 ‘금고아’ 아이콘이 있는 몬스터를 발견하면, 이를 잡아서 탈 것이나 펫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총 72가지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둔갑술’, ‘가족’, ‘길드’ 등 커뮤니티 시스템, 유저끼리 ‘스승’과 ‘제자’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제’ 시스템 등이 마련됩니다.

데스티니 정식 발매 (10월 16일, PS4/PS3)


▲ '데스티니'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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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 오픈월드 FPS ‘데스티니’가 드디어 한국에 옵니다. 오는 10월 16일, ‘데스티니’의 PS4와 PS3 버전이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개발비 약 5억 달러(약 5,164억 원)이 투입된 ‘데스티니’는 드넓은 우주를 배경으로 각 행성의 고대 유적을 탐사하고, 적을 물리치며 인류의 재건을 도모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지구의 마지막 도시를 지키는 ‘가디언’ 역을 맡아 모험을 펼치게 되죠. 광활한 온라인 세계를 탐험하는 재미와 그 안에서 벌어지는 협동과 경쟁이 ‘데스티니’의 주 콘텐츠입니다.

게임은 크게 PVE와 PVP, 2가지로 나뉩니다. 우선 PVE는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스토리 미션’과 다른 유저와 힘을 합쳐 보스를 물리치는 ‘파티 미션’, 특정 임무 없이 자유롭게 행성을 여행하는 ‘자유 탐험’ 등이 있습니다. 이어서 PVP에는 점령전, 팀 데스매치 등 다양한 모드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 정식 발매 (10월 17일, PC/PS3/Xbox360)


▲ '보더랜드: The Pre-Sequel'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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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 2’의 악당 ‘핸섬 잭’의 이야기를 다룬 신작이 10월 17일에 출시됩니다. PC, PS3, Xbox 360으로 국내에 정식 발매되는 ‘보더랜드: The Pre-Sequel(이하 보더랜드: 프리 시퀄)’이 그 주인공입니다.

‘보더랜드: 프리 시퀄’은 ‘보더랜드’의 1편과 2편 사이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새로운 행성 ‘엘피스’에 방문한 ‘핸섬 잭’이 ‘보더랜드 2’의 악당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볼 수 있죠. 여기에 ‘인포서 윌헬름’, ‘니샤’, ‘클랩트랩’ 등 주요 인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등장합니다. 전작을 모두 즐긴 유저라면 ‘보더랜드 2’와 비교하며 스토리를 짜맞추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겠네요.

전작과 마찬가지로 ‘보더랜드: 프리 시퀄’은 총을 주 무기로 한 FPS 전투 방식에 원하는 기술을 강화하며 캐릭터를 키우는 RPG 요소가 접목된 게임성을 선보입니다. 여기에 새로운 행성 ‘엘파스’에서는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색다른 액션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 ‘엘파스’는 지구보다 중력이 아주 작습니다. 즉, 제자리에서 조금만 뛰어도 높이 도약할 수 있죠. 이러한 점을 활용해 장애물을 뛰어넘거나, 공중에 뜬 상태로 아래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전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더랜드’는 RPG와 FPS의 접목으로 호평을 얻어왔는데요, 이번에도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디 이블 위딘 PC 버전 정식 발매 (10월 14일, PC)


▲ '디 이블 위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H2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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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의 아버지, 미카미 신지가 선보이는 공포게임 신작 ‘디 이블 위딘’의 PC 버전이 10월 14일에 정식 발매됩니다.

‘디 이블 위딘’은 대량 학살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출동한 형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의 일대기를 다룹니다. 기묘한 도시와 끔찍한 사건, 오묘한 공기가 교차하는 와중 ‘세바스찬’은 함께 온 동료마저 잃고 홀로 남겨지게 됩니다. 목숨을 위협하는 미지의 힘으로부터 살아남아, 사건에 숨겨진 비밀을 푸는 것이 주인공의 역할입니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권총이나 산탄총, 석궁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특히 성냥으로 적의 시신을 불태우며 전투를 마무리하는 과정이 눈길을 끌죠. 기본적인 전투는 TPS 방식으로 진행되며, 등 뒤에서 칼로 단번에 숨통을 끊는 근거리 액션도 구현됩니다.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공포게임은 전투에 익숙해질수록 무서움이 반감되는 경우가 많은데, ‘디 이블 위딘’은 이 점을 어찌 극복했을지 궁금하네요.

팩맨 앤 더 고스트리 어드벤처 2 정식 발매 (10월 15일, 3DS)


▲ '팩맨 앤 더 고스트리 어드벤쳐 2'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반다이남코파트너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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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 ‘팩맨’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옵니다.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팩맨 앤 더 고스트리 어드벤처 2’가 10월 15일, 3DS로 정식 발매됩니다. 이번 타이틀은 3DS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입니다.

이번 타이틀은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스테이지를 무대로 ‘팩맨’과 동료들의 우정을 그립니다. ‘팩맨 월드’의 번화한 도시 ‘파코폴리스’를 비롯해 해저, 우주, 원시시대 등 총 5개 월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 별로 슈팅, 격투 등 특색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숨겨진 지역이나 루트를 찾아내는 재미와 버튼연타로 전투를 이어가는 간결한 조작이 주요 특징으로 손꼽힙니다.

또한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중 특수 아이템 ‘파워 베리’를 먹으면 ‘팩맨’이 변신합니다. 어떤 ‘파워 베리’를 먹었느냐에 따라 ‘아이스 팩맨’, ‘카멜레온 팩맨’, ‘스폰 팩맨’, ‘고질라 팩맨’ 등, 다양한 ‘팩맨’을 만나볼 수 있죠. 업그레이되는 것은 ‘외모’만이 아닙니다. ‘파워 베리’를 습득한 ‘팩맨’은 종류에 따라 2~3종의 특수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외모와 능력이 동시에 올라가는 셈이죠.     

프로젝트 스파크 한글화 정식 발매 (10월 15일, Xbox One)


▲ '프로젝트 스파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한국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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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루엣을 활용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어드벤처 게임, ‘프로젝트 스파크’가 한글화 과정을 거쳐 10월 15일, Xbox One으로 정식 출시됩니다.

‘프로젝트 스파크’의 핵심은 창조와 공유입니다. 게임의 스토리는 물론 캐릭터, 소품, 지형을 직접 만들 수 있죠. 이렇게 만든 게임은 Xbox LIVE를 통해 다른 게이머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다른 사람이 만든 스토리를 가져와서, 나만의 방식으로 각색하는 것도 가능하죠. 내가 만든 게임을 공유하고 다른 사람의 작품을 내 방식대로 새롭게 만든다, 이것이 ‘프로젝트 스파크’의 콘셉입니다.

NBA 2K 15 정식 발매 (10월 14일, PS3/PS4/Xbox360/Xbox One)


▲ 'NBA 2K 15'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2K)

2K의 대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NBA 2K 15’의 콘솔 버전이 10월 14일에 정식 발매됩니다. 지원 기종은 PS3, PS4, Xbox360, Xbox One, 이렇게 4종입니다.

이번 타이틀은 전작보다 더 다양한 플레이 모드를 지원합니다. PS4와 Xbox One 버전의 경우, 드래프트 탈락에서 NBA 스타까지, 스타 플레이어가 탄생하는 여정을 그린 ‘마이커리어’와 멀티플레이 길거리 농구 경쟁 모드 ‘마이파크’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3D 얼굴스캐너로 본인의 얼굴을 찍어 게임에 넣는 ‘얼굴 스캔’ 모드도 지원됩니다.

여기에 유로리그의 11개 팀이 추가됩니다. 독일의 FC 바이에른 뮌헨, 프랑스의 JSF 낭테르, 터키의 갈리타사라이 리브 호스피탈 이스탄불, 세르비아 파르티잔 NIS 벨그래이드 등이 게임에 새롭게 등장합니다. NBA 2K 시리즈에는 작년부터 유로리그 팀이 출전하기 시작했는데요, 긍정적인 시장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라인업을 더 증가시켰다는 것이 개발진의 설명입니다. 

롤드컵 2014 결승전 개최 (10월 1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


▲ 롤드컵 2014 결승전 포스터 (사진제공: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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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최강팀을 가리는 롤드컵 결승전이 10월 19일,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롤드컵 결승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맞대결이 성사되었습니다. 물 오른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는 삼성 화이트와 다이나믹한 승부를 이어온 로얄클럽이 최고의 자리를 가운데 둔 격전을 벌입니다. 삼성 화이트는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며, 로얄클럽은 우승 직전에 SKT T1 K에 덜미가 잡히며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두 팀 중, 원하는 성과를 거두는 팀은 어디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두 팀의 대결은 19일, 오후 4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그 전에 3시 반부터 롤드컵 테마송 'Warriors'를 부른 미국의 얼터너티브 락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오프닝 공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소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온 '이매진 드래곤스'는 이번 롤드컵을 통해 첫 내한공연을 가지는데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되네요. 이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상품을 살 수 있는 머천다이징 샵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파판 14-배틀리그-숲 속의 앨리스, 신작 3종 스포트라이트에 서다


▲ 액토즈소프트-스퀘어에닉스 '파이널 판타지 14' 퍼블리싱 계약 현장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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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신작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가 많습니다. 업체만 3곳입니다. 액토즈소프트와 바른손이앤에이, 파티게임즈가 각각 자사의 신작을 스포트라이트에 올립니다.

우선 액토즈소프트는 10월 14일, ‘파이널 판타지 14’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파이널 판타지 14’의 한국 서비스 계획입니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지스타 B2C관에 참가해 유저들에게 ‘파이널 판타지 14’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스타 출전에 대한 준비운동이라 할 수 있는 기자간담회에서 어떤 내용이 공개될 지 기대됩니다.

이어서 15일에는 파티게임즈와 바른손이앤에이가 각각 모바일 신작을 공개합니다. 상장을 앞두고 있는 파티게임즈는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파스타’에 이은 3번째 자체 개발작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를 선보입니다. 이어서 바른손이앤에이는 모바일 액션 RPG ‘배틀리그’의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개최해, 게임을 소개하고 향후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 '숲 속의 앨리스 for Kakao'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파티게임즈)


▲ '배틀리그'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바른손이앤에이)

파이러츠: 트래저헌터 시크릿 미팅 (10월 15일~26일, 넷마블 구로 신사옥)


▲ '파이러츠: 트레저헌터'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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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AOS,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이하 파이러츠)’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듣습니다.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넷마블 구로 신사옥에서 ‘시크릿 미팅’ 행사를 개최합니다.

‘시크릿 미팅’은 유저들을 직접 넷마블 사옥에 초대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이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는 이벤트입니다.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간담회와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합한 형태라고 말할 수 있죠, 이를 위해 넷마블은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8 VS 8 대전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는 ‘파이러츠’는 빠른 진행과 근, 원거리 공격을 모두 커버하는 캐릭터, 캐릭터들이 마주할 때마다 한타가 일어나는 박진감 있는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열린 첫 테스트 이후, ‘파이러츠’가 얼마나 많이 변했을지, 그리고 바뀐 모습이 ‘시크릿 미팅’을 통해 얼마나 공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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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AO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총출동하여 전투를 벌이는 AOS 게임이다. 이전까지 '블리자드 도타', '블리자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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