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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친구가 많다면 ‘강추’
‘트라이포스 삼총사’는 제목 그대로 혼자서 하는 것보다 셋이서 즐겨야 특유의 재미를 전부 느낄 수 있다. 기존 작에선 주인공 홀로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난관을 돌파했지만, 이번에는 3명의 캐릭터가 각각 하나의 도구만 사용할 수 있어 협동이 필수다. 그뿐만이 아니라 세 용사의 체력도 모두 공유되어 생사도 함께 한다. 그야말로 멀티플레이를
2016.01.2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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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여대생과 여전사 사이에 갇힌 라라
‘툼레이더’가 다시 태어난 지 2년 만인 2015년 11월 10일, 정식 후속작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가 출시됐다. 비록 Xbox 기간 독점으로 인한 잡음이 있긴 했지만, 국내에 음성까지 완벽 현지화하여 동시 발매돼 더욱 반갑다. 이번 작의 최대 화두는 새롭게 구축된 라라의 캐릭터성을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갈 것인가와 얼마나 진보된 게임성을 보여주느냐 하는 것이다
2015.12.0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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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이제 ‘스카이림’에서 갈아타자
베데스다의 ‘폴아웃’ 시리즈는 ‘엘더스크롤’과 함께 많은 게이머에게 사랑받아온 오픈월드 RPG 타이틀 중 하나다. 당시 게임에서 선보인 방대한 크기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땅바닥에 떨어져 있는 작은 쪽지 하나에도 얽혀있는 긴 이야기, 그리고 플레이어가 직접 세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대한 자유도는 지금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회자할 정도다
2015.11.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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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 체험기, 손목에 차니 더 재밌네
‘요괴워치’의 원작이 3DS로 오는 26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이 게임은 진달래마을에 사는 초등학교 5학년생 윤민호가 요괴 ‘위스퍼’를 만나, ‘요괴워치’라는 특별한 힘을 가진 시계를 얻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렇게 얻은 ‘요괴워치’로 다양한 요괴를 만나고 전투를 통해 친구가 되면서 마을에 닥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것이 핵심 스토리다
2015.11.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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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에 놀랐다, VR계 다크호스 HTC '바이브'
HTC ‘바이브’는 후발 주자다. 바이브는 밸브와 HTC가 협업해 만든 VR 헤드마운트 헤드셋으로, 지난 3월 첫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오큘러스VR과 협업했던 밸브가 기술 개발에 참여하는 데다, HTC의 하드웨어 기술력이 합쳐진다는 것만으로도 화젯거리가 되기 충분했다. 그러나 일반인 대상으로 시연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고 알려진 정보도 적다 보니, 선발주자인 오큘러스 리프트와 PS VR에 비해 주목을 덜 받고 있었다
2015.11.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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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만에 '덕통사고'... PS VR '섬머 레슨' 체험기
차세대 게임플랫폼으로 주목 받는 가상현실 플랫폼의 대중화가 몇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는 소니의 PS VR과 오큘러스 리프트가 2016년 상반기 출시되기 때문이죠. 여기에 대만 HTC가 밸브와 협력해 스팀 VR용으로 내놓은 바이브도 2015년 말 출시가 목표입니다. 즉, 소비자가 가상현실 기기를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이죠
2015.11.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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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 5 가디언즈 "번지가 필요해!"
'헤일로' 시리즈는 Xbox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콘솔 FPS와 멀티플레이 부문에서 한 획을 그은 작품이다. 당시 PC 전유물로 여겨졌던 FPS를 콘솔로 최적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흥미로운 세계관,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주인공 ‘마스터 치프’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5.11.0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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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유비의 쌍둥이 선택은 신의 한수
유비소프트의 간판 타이틀 ‘어쌔신 크리드’는 후드, 암살검, 자유의 수호자 등 강렬한 이미지를 앞세워 빠른 시간 안에 ‘잠입액션’ 대표 타이틀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매년 신작을 양산해내며 ‘어쌔신 크리드’의 위세는 초기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2015.10.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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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3, 너무 어려워서 테스트가 안 되잖아
이제 약 반 년 후면 ‘다크 소울 3’가 출시된다. 다른 디렉터의 손을 탄 2편과 달리, 다시금 미야자키 히데타카가 총지휘를 맡은 적통 후계자다. 시리즈 팬들의 관심사는 단연 ‘블러드본’을 개발하며 쌓은 노하우를 ‘다크 소울’에 어떻게 녹여냈을까 하는 점이다. 마침 3시간 가량 네트워크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할 기회가 닿아, 기자가 직접 ‘다크 소울 3’ 실체를 파헤쳤다
2015.10.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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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다시 태어난 포탈, '레고 디멘션즈' 레벨 팩 개봉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친숙한 장난감 레고를 소재로 한 액션게임 ‘레고 디멘션즈’가 지난 9월 27일 발매됐다. 이번 작품은 특히 출시 이전부터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는데, 그 이유는 바로 닌텐도의 ‘아미보’처럼 레고 피규어를 NFC 피규어로 이용하는 플레이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피규어로 ‘반지의 제왕’은 물론, ‘닥터 후’, ‘고스트버스터즈’, ‘스쿠비 두’ 등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2015.10.1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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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배틀프론트, 포스가 살아있는 배틀필드 전장
루카스필름에서 제작한 영화 ‘스타워즈’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현대의 신화’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린 SF 작품이다. 당시 영화에서 선보인 독특한 세계관, ‘포스’에 대한 설정, 광선검을 휘두르는 기사 ‘제다이’, 거대 로봇과 레이저 빔이 오가는 전장 등은 게임에서 단골 소재로 수없이 다뤄졌다
2015.10.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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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매시브라더스 체험기, 아미보로 캐릭터 사랑이 두 배
‘슈퍼 스매시 브라더스’가 오는 10일 국내 상륙한다. 이 게임은 ‘피카츄’와 ‘마리오’, ‘링크’, ‘동킹콩’ 등 닌텐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전액션게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인기 캐릭터를 형상화한 NFC 피규어 ‘아미보’가 지원되어, 팬들의 기대가 더욱 크다
2015.09.0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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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보스 '바이오닉 암' 동봉, 팬텀 페인 소장판 개봉기
‘메탈기어 솔리드 5: 더 팬텀 페인’ 영문판이 PS4로 지난 1일 정식 발매됐다. ‘팬텀 페인’은 첫 작품인 ‘메탈기어’에서 최후의 적으로 등장했던 ‘빅 보스’의 시점으로, 시리즈 최대 수수께끼인 ‘영웅이 악의 길로 빠진 사연’을 풀어낸다
2015.09.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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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본 체험기, 나쁜 놈들의 자극적인 AOS 한판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신작 ‘배틀본’에는 매력적인 악당들이 우수수 등장한다.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악당보다는 ‘나쁜 놈들’에 가깝지만. 이 게임은 액션 AOS를 지향하는 작품으로, 3가지 모드의 멀티플레이 외에도 싱글 플레이도 갖추고 있다. 그리고 3인칭 백뷰 대신 1인칭 시점을 채택, FPS스러운 느낌을 좀 더 살렸다
2015.08.1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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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 은밀하고 치명적인 그녀 '이비'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이전 작품들과 다른 요소가 다수 삽입됐다. 우선 가장 큰 차이는 주인공, 즉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두 명이라는 점이다. 영국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디케이트’에는 쌍둥이 남매가 등장하는데, 남동생 ‘제이콥’은 상당히 과격하고 물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의 캐릭터다. 이에 반해 누나 ‘이비’는 암기와 잠입에 능하고, 매우 신중한 스타일의 ‘정석 어쌔신’이다. 다시 말해, 한 게임 속에서 무쌍과 잠입 액션 모두 즐길 수 있게 됐다는 이야기다
2015.08.1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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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 신작 '자이겐틱' 체험기, MS가 미는 이유 있었다
올해 게임스컴 현장에서도 AOS 신작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다름 아닌 블리자드 ‘오버워치’를 비롯해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에서 내놓은 ‘배틀본’,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티가가 제작한 ‘자이겐틱’ 삼총사다. '자이겐틱'은 3인칭 백뷰를 기본으로 한 액션게임으로, 국내 작품 중 비슷한 것으로는 ‘사이퍼즈’가 있다
2015.08.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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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형 MMOFPS '더 디비전' 체험기... 긴장과 몰입도 최고
유비소프트에서 발표한 MMOFPS ‘더 디비전’은 오픈월드와 생존, 두 가지 키워드를 골자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배경은 근미래의 미국으로, 알 수 없는 질병 때문에 국가는 완전히 붕괴된 상태다. 식량 부족은 당연하고, 전기와 물도 끊긴 지 오래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비밀요원 ‘디비전’이 되어 그나마 남겨진 것들을 지켜내야 한다
2015.08.0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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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 넘버 9 체험기, 패미콤 시절 ‘록맨’이 돌아왔다
80년대 어린 시절을 보낸 30대 게이머라면 ‘록맨’을 기억할 것이다. 1987년을 시작으로 2000년대까지 캡콤의 메인 타이틀로 활약했던 ‘록맨’은 2000년도에 접어들며 시리즈 전체가 매너리즘에 빠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록맨’의 창시자 이나후네 케이지가 2010년 캡콤을 퇴사하고, 개발 중이던 신작도 취소되며 ‘록맨’의 앞날도 불투명해졌다
2015.07.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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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틸 돈 체험기, 이 게임을 자동화하면 '영화'가 된다
3년이라는 개발 기간을 거친 PS4용 공포 게임 ‘언틸 돈’이 오는 8월 25일 국내 정식 발매된다. 게임메카는 이번 출시를 앞두고 23일, 역삼동 SCEK 사옥에서 열린 시연회에서 게임을 미리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언틸 돈’은 슈퍼매시브게임즈에서 개발한 공포 어드벤처 게임으로, 설산에 위치한 산장을 방문한 일행의 이야기를 그린다. 게임에서 주인공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마에 맞서, 새벽까지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여야 한다
2015.07.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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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 팬 타이틀 그 이상은 아니다
‘페르소나’는 아틀라스에게 있어 참 은혜로운 IP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스핀오프 타이틀이 지난 25일에 PS비타로 정식 발매됐다. ‘페르소나 4: 댄싱 올 나이트’가 그 주인공이다. 무려, 이번에는 ‘리듬’ 댄스게임이다. 다른 장르와 비교했을 때 유독 마니아가 많고, 유저 기준도 까다롭다는 그 리듬게임 장르. ‘페르소나 4’ 삽입곡이 대부분 좋다는 평가를 얻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닌 영역이 리듬게임이다. 그래서 ‘과연 괜찮을까’하는 생각으로 PS비타를 잡았다
2015.07.0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