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그 IP가 오늘 1월 9일 정식 론칭을 시작했습니다.

정확히는 모바일버젼으로, 정식 명칭은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입니다.

창세기전이란 게임은 본래 액션보다는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창세기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본다면 대부분, 그 스토리 매력에 빠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번에 나온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의 경우 그래픽, 연출, 액션에도 힘을 준 느낌입니다.

게임의 주 메인스토리는 '흑태자에게 멸망한 팬드래건의 재건을 위해 움직이는 성기사단과 이올린'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작중 이올린은 복수의 여신이라 불리며 복수심에 활활 불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략 창세기전 스토리를 잘 모르는 이들도 어느정도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게임이 설계된 느낌입니다.

게임 내 엠폐물, 속성별 강함과 약점, 공격 유형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다시말해 단순 스토리 보기 위한 게임이 아닌 어느정도의 전략이 필요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겜 설계, 구성이 상당히 촘촘하게 되어 있는 것 같네요

또한 재밌는 부분이 하나 있는데 바로 장비입니다.

이렇게 이올린에게 검을 장비하고 인게임화면으로 들어가면

대형검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장비=능력치가 아닌 인게임 외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런 부분은 보통 콘솔겜에서 많이 보여주는데

아직 시작단계지만 상당히 기대되는 모습입니다

아직 시작단계지만 상당히 기대되는 모바일게임,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였습니다.

현재 공식 라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관심있다면 참여 후 이벤트 보상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https://game.naver.com/lounge/theplayofgenesis/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