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극락, 직접 플레이해보고 그 소감을 남겨봅니다
토마토샷
2024.03.11 18:10:26 | 조회 274
최근 혜성처럼 등장한 수집형 RPG 게임 극락,
서유기를 테마로 한 게임인데 과연 어떤 느낌일지 간단히
플레이해봤는데요.
먼저 확실히 서유기를 메인 스토리로 잡은 만큼
손오공, 삼장, 저팔계, 사오정이 등장합니다
손오공과 삼정은 신화급, 최고 등급의 캐릭터로 등장하는데요.
서유기에서 가장 핵심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이들이기에 그에 따른 성능과 등급이
이해가 됩니다.
극락은 매일 10회 무료 뽑기를 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해보니 진짜 줍니다. 그것도 그 10회를 무조건으로 써야하는 것이 아닌
아껴둬도 되는 부분인데요.
무엇보다 전설등급의 캐릭터들도 상당히 자주 출몰하기에
혜자로운 게임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더욱이 30회 = 전설 확정이라
특정 테마를 한 덱을 맞추기가 상당히 쉬웠는데요.
300회가 넘어가면 보유하지 않은 캐릭터도 픽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수집형게임 중에선 이만한 혜자가 없는 것 같네요
또한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
극락에서 주로 활용되는 금화 재화를 얻는게 상당히 수월했습니다
여러모로, 무엇을 중점으로 뒀는지 알 것 같네요
후기입니다. 간단히 해봤지만
확실히 매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중간중간 고퀄 일러스트는 물론
10회 무료뽑기, 재화를 얻기 쉬운 시스템 등 혜자 모바일게임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데요
관심있다면 직접 한 번 플레이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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