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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게임의 등장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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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새로운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이 출시될 때 많은 게임들이 워크래프트나 커맨드 & 컨커의 아류작이라고 평가받는다. 그러나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그들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게임성과 복잡한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략시뮬레이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 만큼은 아류작이란 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게임이다. 우선 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뛰어난 그래픽에 놀라게 되는데 게임안에서의 모든 유니트들은 다관절로 이루어져 있고 실시간 렌더링으로 표현이 계속 변한다. 그리고 게임의 배경인 지형과 물속은 높이의 개념이 존재하는 완벽한 3D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 높은 곳을 오를 때는 속도가 느려지고 유니트가 지니고 있는 등판력(가파른 길을 오를 수 있는 능력) 이상의 가파른 지형에는 오르지 못한다. 또한 유니트에 따라서 등판력이 각각 다르다. 심지어는 산뒤로는 유니트의 시야가 미치지 못한다. 이런 사실적인 면 이외에도 지형의 3D 표현이 주는 장점은 많이 있다. 높고 낮음의 구분이 있는 지형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전략성을 더욱 높여준다. 직선으로 발사되는 빔계열의 무기는 빠른 조준, 발사 속도, 재충전의 장점이 있으나 높은 곳에 있는 적에게는 거의 무용지물이며 이런 경우 캐논이나 미사일 로켓같은 3차원 탄도 병기에 의존해야만 한다. 그러나 거의 수직에 가까운 높은 고지의 경우에는 핵미사일이나 바르타 캐논같은 초장거리 무기와 비행 유니트를 이용한 폭격이 필요하므로 말 그대로 지형지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지형 지물의 이용은 특히 방어할 때 유용하게 이용된다. 실시간으로 렌더링되는 유니트는 실제 모습과 매우 비슷한 행동 패턴을 보여주어 사실성을 높여주고 유니트가 파괴되면 잔해가 남게되는데 이런 잔해를 엄폐물 삼아 전투를 할 수도 있다. 장거리 탄도병기는 충분한 높이가 있을 때 이런 엄폐물을 넘어 공격할 수 있고 스타버스트 미사일, 플라즈마 탄환, 라이트닝 펄스, 나노빔, 무력빔 같은 매우 특색있는 무기들이 등장한다.


엄청난 전투배경과 유니트

기존의 게임에 비해 엄청나게 넓은 지도(심지어는 64M램을 요구하는 지도도 있다)와 다양한 지형(넓은초원, 숲, 설원, 사막, 바다, 황무지, 용암, 금속과 얼음세계 등…)이 있다. 이 게임은 총 50개의 미션과 150개가 넘는 유니트가 존재한다. 형식적인 것이 아닌 완전하게 지상, 공중, 해상 유니트가 상호보완을 이루고 복합적인 성능의 유니트가 존재하는데 해상 부유공장이나 수송기, 물속을 지날 수 있는 수륙양용 탱크 등이 그것이다. 수송기와 수송함은 어떤 유니트도 운송 가능하며 은하게이트(Galactic Gate)의 텔레포테이션을 통해 지도상 어느 곳으로도 유니트를 전송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커미쉬 모드의 싱글 전투와 멀티 플레이를 지원한다. 멀티 플레이 게임에서는 관전과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주목할 만한 것은 동맹관계의 팀은 정보, 자원, 유니트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전투 스타일에 따라서 옵션을 변경할 수 있고 시스템 사양에 따라 640×480에서부터 자신의 비디오 카드가 지원하는 모든 해상도를 지원해준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인 게임의 확장성이다. 거의 매주 완전히 새로운 무기와 능력을 가진 새로운 유니트를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총평
뛰어난 그래픽과 인공지능으로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의 계보는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으로 인해 새롭게 작성될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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