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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챕터 2: 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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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2: 재기



다시 ‘해머헤드’로 돌아온 일행은 ‘시드니’에게서 다음 퀘스트를 받게 된다. ‘시드니’는 자신의 할아버지 ‘시드’와 대화하라고 한다. ‘시드’가 있는 차고로 가기 전에 주유소와 차고 사이의 골목길로 가보자.



골목길 끝에서 ‘금속 조각’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나중에 ‘시드’와 만나면, 이를 이용해 무기를 개조할 수 있다. ‘가디나’에서 얻은 ‘녹슨 금속 조각’도 여기에 쓰이니 참고하자.



‘시드’와 대화하면 메인 퀘스트 외에도 개조에 대한 퀘스트를 얻을 수 있다. 준비된 재료로 무기를 개조해 장착하자.



다음 퀘스트 지역으로 가면, 현왕의 묘소로 가서 ‘코르 장군’을 만나라고 한다. 밤에 가면 묘지를 지키고 있는 몬스터를 피할 수 있으니 알아두자.



묘소 앞에서 ‘동그라미 키’를 누르면 내부로 진입할 수 있다.



묘소에서는 ‘현황의 검’이라 불리는 ‘팬텀 소드’를 얻을 수 있다. ‘팬텀 소드’는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고유 스킬과 높은 대미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사용할 때마다 HP가 떨어진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팬텀 소드’를 얻고 묘소 밖으로 나오면 장군과 함께 다음 묘소로 향하게 된다. 이동하는 길목에는 제국군이 꽤 많으니 주의하자.



우선, 제국군 무리를 만나면 기관총 포대를 사용하는 군인을 빠르게 처치하고, 주위에 보이는 ‘마도병’을 잡아주자. 특히 ‘마도병’은 체력을 흡수한 다음 자폭 공격을 시도하니 조심하자.



목표 지점 앞에 오면 미니맵에 던전을 뜻하는 ‘붉은 문’ 표식이 생긴다. 던전 내부는 복잡하지만, 좋은 아이템이 많이 숨겨져 있다. 또한, ‘선왕의 묘’라 불리는 던전에서는 새로운 ‘팬텀 소드’를 얻을 수도 있다.



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오른편으로 길이 보인다. 직진하지 말고 오른쪽으로 꺾자.



오른쪽 길 끝에는 던전의 전원을 킬 수 있는 버튼이 있다. 눌러서 불을 밝혀두자.



던전의 막다른 길에는 보통 숨겨진 아이템이 있으니 모두 들러주자. 도중에 몬스터가 등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화면의 ‘붉은 느낌표’가 보이는 길로 향하면 철창을 열 수 있다. 철창이 보인다는 것은 옳은 길로 가고 있다는 뜻이니 걱정하지 말자.



철창을 열고 들어가면, 길을 따라가면 위와 같은 하수구를 발견할 수 있다. 근처로 가면 ‘프롬프토’의 대사를 들을 수 있는데, 이후 오른쪽으로 쭉 가면 열리지 않는 문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을 만지고 다시 돌아오자.



돌아오면 커다란 소리와 함께 숨겨진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이제 왼쪽 길로 가서 철문을 열자.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문이 열리지 않으니 참고하자.



철문을 열면 안쪽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길이 나온다.



천장이 낮은 길은 ‘동그라미 키’를 누르면 고개를 숙여 지나갈 수 있다.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길은 미리 접근해 ‘동그라미 키’가 활성화되는지 살펴보자.



길을 쭉 따라 이동하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길이 나온다.



계단을 내려가면 지나갈 수 있는 통로가 하나 더 나온다.



통로의 아래에는 ‘고블린’이 등장하는데 잡고 난 다음에는 바닥을 살펴 ‘장신구’를 꼭 습득하자.



아이템을 얻은 다음, 처음 아이템이 나타난 하수구로 올라가서 뒤쪽으로 향하면 좁은 틈새로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



좁은 틈새를 지나가면 열 수 있는 철창문을 발견할 수 있다.



철창문을 열고 들어가면 대문이 보이는데 열고 방 안에 들어가면 또 다른 문이 보인다. 다시 문을 열어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타란툴라’라는 거미 몬스터가 습격해온다. 빠르게 처치하자.



‘타란툴라’를 처치한 다음, 대문을 기준으로 오른쪽을 보면 커다란 철문이 하나 더 있다. 이 문을 열고 안으로 진입하자.



내부에서는 ‘아르케니’라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아르케니’는 초반에 만나는 몬스터 중에서도 강력한 마법을 사용한다. 마법에 맞으면 큰 대미지를 입으니, 동료와의 긴밀한 협공으로 쓰러뜨리자.



‘아르케니’를 처치한 다음, 나가는 문을 열어보면 초반에 열리지 않았던 철문을 열고 나왔음을 알 수 있다.



철문 뒤쪽으로 뚫린 길로 가면 어느 순간 길이 3갈래로 갈라진다. 우선 왼쪽의 ‘선왕의 묘소’에서 새로운 ‘팬텀 소드’를 얻자.



’팬텀 소드’를 얻으면 컷신이 나온다.



컷신이 끝나면, 던전의 입구로 돌아갈 것이냐는 물음이 나온다. 일단은 ‘아니요’를 선택하고 아까 3갈래 길로 가자. 이제 중앙에 보이는 길을 숙여서 지나갈 수 있다.



몸을 숙이고 지나가면 문이 잠긴 던전을 하나 더 찾을 수 있다. 이 던전은 나중에 13자루의 ‘팬텀 소드’를 얻으면 들어갈 수 있으니, 일단 발견만 해두고 던전 입구로 돌아가자.



던전 입구로 나가면 새로운 퀘스트가 활성화 된다. 이번 퀘스트에서는 ‘챕터 2’의 마무리를 장식할 전투가 진행되니, 미리 ‘캠프’와 ‘식사’를 챙기며 철저하게 준비하자.



대화를 하면 바로 퀘스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전투에서는 기존 동료들 없이 코르 장군과 함께 하니 참고하자.


▲ 프롬프토: 장군을 뭘해도 멋있어!



장군은 다른 동료들보다도 강한 대미지를 자랑하니 앞장서서 싸우게 만들자. 전처럼 멀리 있는 ‘마도병’과 ‘저격병’을 잡아주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또한, 주위에 보이는 막다른 길목마다 아이템이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말자.



장군과 기습을 마치면, 정문에서 싸우던 동료들과 합류하게 된다. 이후, 제국군 준장이 탑승한 마도병기 ‘큐이러스’와 싸우게 된다. ‘큐이러스’는 강력한 미사일, 기관총, 레이저 포를 발사한다. 전투가 시작되면 곧바로 ‘컨테이너’ 뒤로 돌아가 미사일을 피하자.



마도병기들의 동작이 빠르지는 않지만 한방 대미지가 강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마도병과 저격병을 먼저 처리하고, 원거리에서 ‘시프트 브레이크’로 마도병기를 넘어뜨려 큰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 좋다. 단, 체력을 모두 잃으면 자폭하니 처치 후 빠르게 피하자.



‘큐이러스’와의 전투가 끝나면 ‘챕터 2’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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