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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15 공략] 챕터 3: 펼쳐지는 세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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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 동료 ‘프롬프토’가 사진을 찍자고 한다. 근처에 있는 퀘스트 지역에서 사진을 찍으면 완료되는 간단한 퀘스트니, 잠시 들러서 경험치를 챙겨주자.



이 외에도, 위 지도에 보이는 지역에서 다양한 서브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가끔 랜덤하게 나타나는 퀘스트도 있으니 주변을 열심히 돌아다녀 보자.



‘레스탈룸’에 도착하면 차는 자동으로 ‘전망 공원’에 주차된다. 추후 진행되는 미션에서 연료를 채울 수 있으니 굳이 근처 주유소를 들르지 않아도 된다.



메인 퀘스트 지점으로 이동하면, 동료 ‘글라디올러스’ 동생 ‘아이리스’와 만나게 된다. 대화를 나누면 주인공 일행은 자동으로 근처 호텔에 숙박하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리스’가 산책을 가자고 한다. 이때 따라가면 아이템과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니, 마을을 살펴볼 겸해서 요청을 수락하자.



산책 장소에 도착하면 ‘아이리스’와 대화를 하게 되고, 다음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여러 장소를 둘러보면 끝나는 이벤트니 모처럼 가볍게 즐겨보자.



‘아이리스’와 처음으로 가는 장소는 시장이다. 여기서 ‘아이리스’ 기분에 맞춰주면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어떤 대답을 하더라도 보상을 주기는 하지만, 웬만해서는 ‘아이리스’에게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자.



시장에 있는 막다른 길에서도 숨겨진 아이템을 찾을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세심하게 맵을 둘러보는 걸 잊지 말자.



시장을 벗어나, 발전소 앞에 도착하면 한번 더 ‘아이리스’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일단 원하는 선택지를 고르자.



발전소 주위에도 아이템이 숨겨져 있으니, 꼭 챙기도록 하자.



자동차를 주차한 ‘전망 공원’까지 오면 다시 호텔로 돌아가야 한다. 돌아가는 것으로 ‘아이리스’와의 산책 이벤트가 완료된다.



끝났다고 바로 떠나지 말고 마지막까지 ‘아이리스’의 기분에 맞춰주자. 이후 호텔 로비에서 ‘팬텀 소드’가 숨겨진 ‘왕의 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화를 마친 이후 메인 퀘스트가 갱신된다. 수도 ‘인섬니아’ 다음으로 가장 큰 도시답게, ‘레스탈룸’에는 많은 서브 퀘스트가 존재한다. 보상이 좋은 퀘스트도 많으니 틈틈이 수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일단 다음 퀘스트 지역으로 향하자. 길을 가다 보면 강 근처에 거대한 뱀처럼 생긴 ‘필드 보스’를 발견할 수 있는데, 당장은 잡기 힘드니 일단은 피하자. 바로 옆으로 돌아서 가면 ‘게’처럼 생긴 몬스터 3마리가 기다리고 있다.



기본 방어력이 높은 편이지만, 관통력이 높은 창이나 얼음 속성 무기를 사용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



길을 따라 전진하면서, 정면에 보이는 폭포 뒤로 가면 ‘왕의 묘소’로 진입하는 던전을 발견할 수 있다.



던전 내부에 들어서면, 동료들이 길이 복잡해 보인다거나, 왠지 무서운 분위기를 풍긴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실 맵 구조는 외길이고, 특별히 무서워 보이는 몬스터가 나오지 않는다. 안심하고 진행하자.



마찬가지로 막다른 길에서는 아이템이 숨겨져 있고, 넓은 공간에서는 몬스터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푸딩’이라는 슬라임 몬스터를 상대하게 되는데, 피해를 입으면 최대 HP가 큰 폭으로 감소하니 조심하자. 얼음 속성 무기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쭉 앞으로 전진하다 보면,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경사를 따라 미끄러져 내려가면, 바로 ‘임프’ 무리가 나타난다.



‘임프’는 강력하지는 않지만, 원거리 마법으로 ‘중독’을 사용해 성가시다. ‘시프트 브레이크’로 빠르게 접근해 공격하거나, 얼음 속성 무기를 사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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