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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겜영상] 베이글녀 홍보모델 발탁, 게임업계 `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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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2주년을 맞이한 게임메카에는 ‘변화’ 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시대 흐름에 맞춰 [앱숀가면] 및 [신작앱] 을 통해 모바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드리고 있으며 쉽게 찾아보기 힘든 숨은 진주(아케이드 시장)를 찾아 다니는 [성지순례] 코너에 이르기까지, 보다 게임메카 유저 분들에게 더 많은 정보와 재미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게임메카에서 준비한 신작 코너의 주제는 ‘영상’ 입니다. 하루에도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 수많은 ‘게임’ 소재의 화려한 또는 기이한 ‘영상’ 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실 워낙 방대한 양이 쏟아져 대부분의 게임웹진들은 연말 특집에 이르러서야 허겁지겁 끌어 모으다시피 소개해드리고 있죠. 물론 ‘영상’ 자체는 언제 봐도 재미있고 또 몇 번을 반복해 감상할 만큼 매력적이지만, 많은 시간이 흘러 게재된 만큼 당시의 분위기를 전달하기엔 열기가 너무 식어 ‘그땐 그랬지’ 처럼 추억을 되짚어보는 느낌에 그칩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하나입니다. 연말까지 기다리기 힘드신 유저 분들을 위해 ‘게임’ 을 주제로 화제를 모은(및 관련) ‘영상’ 을 열기가 식기 전에 모아~모아서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에 다시금 화제를 짚어보는 신작 코너를 기획했습니다. 여름의 시작인 6월을 맞아 게임메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코너의 이름은 바로 [야!겜영상] 입니다.

망신살 제대로! ‘디아블로 3’ 아이템 복사 버그 영상


현금경매장 및 1.0.3a 밸런스 패치로 유저들을 어르고 달래는 중인 '디아블로 3'

‘디아블로 3’ 가 지난달 15일 출시 이후 한 달을 맞이했습니다.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지만, 솔직히 말해 좋은 의미로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던 적은 발매와 함께 PC방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외에는 없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어느 날은 접속 오류로, 또 어떤 날은 묻지마식 점검, 여기에 최근 발표된 환불 정책에 이르기까지 12년 만에 등장한 악마의 게임 명성치고는 바람 잘 날이 없군요.

불지옥 모드(게임 내 최고 난이도)에서의 각 직업별 사냥 및 보스 공략에 이르기까지 하루에도 수많은 영상이 범람하는 ‘디아블로 3’ 지만, 이달(6월) 가장 화제가 된 영상은 바로 ‘아이템 복사 버그’ 입니다. 국내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아프리카TV)를 통해 한 BJ가 롤백 현상 및 이를 악용한 아이템 복사 버그를 활용하는 꼼수 동영상이 일파만파 퍼진 겁니다.


▲ '디아블로 3' 아이템 복사 버그 영상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지난 10일 새벽에 진행한 서버 점검 이후 특정 장소 외에는 게임 정보가 저장되지 않고 아이템과 골드가 초기화되는 롤백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악용해 아이템 제작시 원하는 아이템이 나오지 않으면 강제로 방을 종료시켜 소모된 재료를 회수, 다시 제작을 반복하는 일이 가능했던 겁니다. 유저의 신고를 접수한 블리자드는 만 하루에 걸쳐 긴급 점검을 하는 사태에 이르렀고, 앞으로 이 같은 버그 및 핵을 악용하는 유저들은 계정 압류(영구 조치)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현재 ‘디아블로 3’ 는 북미에서는 현금경매장을, 아시아 서버에서는 1.0.3a 밸런스 패치를 완료해 유저들을 어르고 달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앞서 발생한 아이템 복사 버그가 정말 해결된 것인 지, 계정 압류를 당한 유저들이 정말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했는지도 불분명해 ‘아이템 복사 버그’ 사태 이후 후폭풍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21일, 한국형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 공개서비스 및 상용화


예고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우리나라 단일 게임으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한 '블소'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앤 소울(이하 블소)’ 이 드디어 지난 21일(목)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블소’ 공개서비스는 16시에 시작해 채 1시간도 안되 동시접속자 15만 명을 돌파하며 평일임에도 ‘대박’ 을 치더니, 현재까지도 서버나 운영에 있어서 큰 문제 없이 서비스 중입니다. 사실 이 같은 인기는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었는데요. 지난 18일 유투브에 공개된 예고편 영상의 누적 조회수가 우리나라 단일 게임으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한 겁니다.


▲ 퀄리티가 눈부시다! '블소' 공식 예고편

‘블소’ 공식 예고편의 이 같은 인기는 온라인 MMORPG 시장에 두각을 보인 엔씨소프트의 신작이라는 기대감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온라인 게임 유저들이 주목하고 있다는 게 입증되었다고도 볼 수 있죠.

영상에서는 엔씨소프트가 ‘블소’ 에 공을 들인 그간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총 제작기간만 무려 6년에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을 위해 한땀한땀 신경 쓴 연출 및 구성까지, MMORPG계의 블록버스터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퀄리티입니다. 무엇보다 새롭게 모습을 들어낸 주요 캐릭터(NPC)들의 인상적인 등장과 중간중간 각 직업군의 신규 스킬 시전 장면을 넣어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작년부터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해온 ‘블소’ 지만, ‘다시 해보고 싶다’ 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영상을 보고 이처럼 느낀 것은 비단 기자뿐만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현재 ‘블소’ 는 공개서비스가 진행 중으로, 오는 30일(토) 월정액 기반의 정식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실제 게임이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 시점은 정식 서비스 3개월 후이므로, 앞으로 이 같은 상승세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을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뭐 지금과 같은 기세라면 엔씨소프트가 그 동안 개발해온 다른 MMORPG 이상의 흥행가도를 달리지 않을까 지레짐작을 해봅니다.

사전예약판매만 천 만대 이상! ‘갤럭시 S3’ 국내 출시


사전예약판매 천 만대를 돌파한 '갤럭시 S3'

해외에 한발 먼저 출시된 삼성전자의 최신형 스마트폰 ’갤럭시 S3’ 가 지난 25일 국내에도 출시되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많은 분들이 호주머니속에 휴대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제 주변에서도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군요. 듣기론 글로벌 사전예약 판매만 천 만대를 돌파했다고 하는데, 또 한 번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날 조짐입니다.

이러한 관심은 ‘갤럭시S3’ 의 뛰어난 성능 어필과 우리의 삶을 바꿔줄 혁신이라는 컨셉의 ‘A Day in the Life’ 영상으로 이어졌습니다.


▲ '갤럭시 S3: A Day in the Life' 영상

삼성모바일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A Day in the Life’ 영상을 보며 많은 분들이 출시일까지의 갈증을 달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영상에서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화두인 클라우드 시스템 및 보이스 기능에 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어필해 눈길을 끄네요.

현재 ‘갤럭시S3’ 는 애플의 아이폰5 출시 이전까지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할 것이라고 점쳐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같은 삼성의 상승세를 잠자코 지켜만 볼 애플이 아니라는 생각에, 조만간 또 두 기업간의 특허 소송에 불이 붙지 않을까 싶네요(웃음)

관련영상: 따라하지 마세요! 갤럭시 S3 vs 아이폰4S 강도 실험

역시 그래픽하면 스퀘어에닉스, ‘루미너스 엔진’ 의 위력


화제몰이에서 언리얼 엔진과 크라이엔진을 누른 스퀘어에닉스의 '루미너스 엔진'

대표적인 게임 엔진하면 무엇을 떠올리시나요? 대부분 언리얼 엔진이나 크라이 엔진을 꼽으실 겁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5일 개막한 세계 최대 게임쇼 E3 2012에서도 새로운 내용이 공개되어 전 세계 게이머들의 감탄을 자아냈는데요. 하지만 스퀘어에닉스가 자체 개발한 ‘루미너스 엔진’ 기반의 테크 데모 영상이 공개되자 조회수나 반응 면에서 앞서 설명한 두 엔진을 ‘올킬’ 시키며 진짜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무엇이 그리 대단했을까요?


▲ 스퀘어에닉스 '루미너스 엔진' 테크 데모 영상

‘비전’ 이라는 부제로 스퀘어에닉스에서 공개한 테크 데모는 실시간으로 렌더링된 영상입니다. 쉽게 말해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퀘어에닉스는 이 ‘루미너스 엔진’ 을 게임 개발툴과 프로그램군을 통합한 엔진으로 향후 PC, 콘솔은 물론 스마트폰, 웹에 이르기까지 모든 플랫폼에 대응하는 차세대 엔진이라 밝혔습니다.

영상에서는 마법과 기계가 공존하는 가상의 세계관에서 의식을 거행하는 자들과 이를 방해하려는 세력간의 충돌을 그립니다. 관전 포인트는 캐릭터들의 섬세한 표정과 번개 마법 시전시 임팩트 효과 그리고 소환수와 함께 유유히 마을을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펼쳐지는 전경 등입니다.

많은 차세대 게임 엔진들이 실사와 같은 그래픽 묘사를 지향한다지만, 역시 게임 그래픽하면 스퀘어에닉스라는 타이틀은 다가올 차세대 콘솔게임 시장에서도 유효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곡 이상의 감동을 주는 바이올린리스트 린지 스털링


최고의 유투브 스타 중 한 명인 바이올린니스트 린지 스털링

게임 관련 인기 영상은 크게 두 부류가 있습니다. 해당 게임의 출시 전에 화제를 모은다거나 출시 이후 화제를 모으는 경우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상은 후자 쪽입니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인기몰이 중인 베데스다의 명작 RPG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하 스카이림)’ 입니다. 지난 27일 Xbox360으로 선행 배포된 DLC ‘스카이림: 던가드’ 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었는지, 린지 스털링 과 피터 홀랜스가 함께한 패러디 영상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습니다.

린지 스털링은 워낙 유명한 유투브 스타라 아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미국의 아티스트 겸 작곡가인 그녀는 각종 음악에 클래식이나 힙합을 접목시키는 다양한 실험 정신으로 크로스오버 바이올린니스트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게임 애호가이기도 한 그녀는 작년 ‘젤다의 전설’ 메들리에 이어 지난 4월에는 아카펠라 가수로 유명한 피터 홀랜스와 함께 ‘스카이림’ 의 메인 테마곡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패러디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관련영상: 원곡 먼저 들어보시죠!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메인 테마곡


▲ 린지 스털링과 피터 홀랜스가 함께한 '스카이림' 패러디 영상

영상의 재미는 실제 게임의 분위기를 그녀가 직접 몸으로 표현했다는 점에 있습니다. 중세 시대를 방불케 하는 돌담으로 장식된 건물, 눈 덮인 언덕, 여기에 드넓은 초원에 이르기까지 ‘스카이림’ 속 배경과 흡사한 장소에서 유연한 몸동작(댄스)과 함께 연주하는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게임 내 복장과 유사한 코스튬 플레이도 분위기 일조에 한 몫을 하고 있죠. 무엇보다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린지 스털링의 표정은 서른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정말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줘, 영상을 본 많은 분들이 그녀의 소녀다움(싱그러움)에 안구정화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게임뿐만이 아니라 그녀가 참여한 뮤직비디오는 공통적으로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관련영상: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는 '젤다의 전설' 메들리 영상

베이글녀 종결자 시노자키 아이가 게임 홍보모델로!


▲ 인류 최강의 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가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

6월 국내 게임 업계는 ‘디아블로 3’ 와 ‘블소’ 의 정면 대결을 피하기 위함인지 신작 게임의 출사표(홍보모델 발탁과 함께)가 지난해에 비해 매우 저조했습니다. 홍보 모델의 경우 가까운 일본에서는 치어리딩 여고생의 좀비 학살게임 ‘롤리팝 체인소’ 의 제시카 니그리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지만, 인류 최강의 베이글녀로 전 세계 남성들에게 칭송 받고 있는 시노자키 아이(그라비아 아이돌)를 기용한 ‘사무라이 & 드래곤즈’ 프로모션 비디오가 등장하면서 커뮤니티를 통일시켰습니다.

‘사무라이 & 드래곤즈’ 는 지난 4월 세가에서 출시한 PS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입니다. 일본에 많은 게이머들이 접속해 즐겼다고 하는데 사실 ‘그런 건’ 이달 [야!겜영상] 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홍보모델(기적) 기용은 일본의 PS공식 커뮤니티 사이트인 프레모큐에서 실시한 ‘마법사 캐릭터와 닮은 탤런트’ 라는 주제의 유저 앙케이트 결과에서 비롯되었고, 출연을 제의 받은 시노자키 아이측이 승낙하게 되면서 실현되었습니다.


▲ 시선집중! 시노자키 아이의 '사무라이 & 드래곤즈' 프로모션 영상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는 PR이벤트를 열기도 했는데요. ‘사무라이 & 드래곤즈’ 캐릭터 디자인을 맡은 만화가 시바타 요쿠사루의 마법사 캐릭터와 시노자키 아이는 ‘체형’ 에서 많이 일치하다는 점을 착안, 마법사 캐릭터로 분해(쿄스튬 플레이)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했다는 후문입니다. 실제 영상을 본 유저들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체형’ 과 관련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저야 그녀의 살짝 빠진 젖살을 보니 이제 정말로 숙녀(올해로 20살)가 되었다는 점에 절로 아빠미소가 번지네요. 뭐, 뭐죠? 그 눈빛은

유저 멘붕사건! E3 2012 어셔 축하공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팝스타 어셔

한국 시간으로 지난 5일, E3 2012 전야제 행사로 첫 스타트를 끊은 MS 컨퍼런스는 전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숱한 루머로 무성했던 차세대 콘솔 게임기가 공개될 것이 유력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악을 넘어서 ‘멘탈붕괴’ 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차세대 게임기는 커녕 뭔가 깜짝 놀랄 만한 발표도 없이 단순히 신작 게임들의 최신 정보공개 정도에 그친 겁니다. 역대 ‘E3’ 를 통틀어 정말 볼 것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MS 컨퍼런스에서 화제가 된 부분은 행사 막바지에 축하공연을 선보인 팝스타 어셔입니다. 단순히 R&B의 황제로 일컫는 어셔가 등장했기 때문은 아닙니다. 컨퍼런스에 팝스타가 초대되어 축하 공연을 하는 일은 흔합니다. 하지만 정말 볼 것 없는 컨퍼런스에서 그는 자신의 콘서트처럼 무대를 누볐고 실수 없이 멋지게 공연을 마무리하며 호응을 이끌었습니다.


▲ MS 컨퍼런스를 휘어잡은 팝스타 어셔의 축하공연

당시 MS 컨퍼런스 취재에 힘쓴 게임메카 기자들 및 실시간 방송을 본 유저들의 반응은 한결 같았습니다. ‘가장 많은 박수와 환호성이 나온 것은 그 어떤 게임도 아닌 바로 어셔의 축하공연이었다’ 는 실망감으로 가득했었죠. 한 가지 에피소드로 축하공연 막바지에 어셔가 삼단고음을 내지르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게이머와 기자들의 멘탈도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는 것 같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안타깝지만 애꿎은 어셔는 다음해 E3 2013 MS 컨퍼런스를 앞두고 유저들로부터 ‘또 어셔 나오고 끝나는 것 아님?’ 으로 회자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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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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