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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액션'과 삼국지 '내정'이 만났다, 삼국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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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블레이드' 홍보 영상 (영상제공: 네시삼십삼분)

‘블레이드 for Kakao’를 개발한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중 최초로 언리얼엔진3를 적용해 수준 높은 그래픽과 액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는 기록까지 세우며, 명실상부 모바일게임계 액션 명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액션스퀘어의 노하우와 삼국지가 만난다. 오는 13일 출격을 앞둔 ‘삼국블레이드’다. 전작 ‘블레이드’에서 검증된 손 맛 담긴 액션은 그대로 유지된다. 여기에 언리얼엔진4를 도입해 한층 더 화려한 그래픽 수준을 자랑하고, ‘삼국지’ 게임 특유의 내정 시스템으로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과연 ‘삼국블레이드’가 어떤 콘텐츠를 자랑하는지 알아보자.

▲ '삼국블레이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삼국지 영웅들과 함께 치열한 전장으로 떠난다

‘삼국블레이드’는 수집형 액션RPG를 표방하는 게임이다. 즉, 다양한 캐릭터를 모으고 육성하는 것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다. 플레이어는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지 속 군주들과 함께 관우, 장비, 등, 총 32명에 달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최대 3명을 한 팀으로 편성해 다양한 콘텐츠에 도전한다. 이를 통해 경험치와 재료 아이템을 획득하며 장수를 더욱 강하게 육성하게 된다.

▲ 수집형 RPG 다운 진행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제공되는 콘텐츠는 먼저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된 스토리 던전, ‘전장’이다. 각 스테이지를 돌파하며 경험치나 재료를 획득한다. 더욱 난이도가 높은 ‘무쌍 전장’에서는 장수를 획득할 때 쓰이는 일종의 조각 아이템인 ‘등용패’를 획득할 수 있다.

▲ 스테이지형 던전이 기본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전장에서 장수를 충분히 육성했다면 ‘도전모드’에서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먼저 매일매일 다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요일전장’이 있다. 요일전장에서는 제한 시간 내에 도망치는 동탁을 처치하는 추격전, 밀려오는 적을 모두 처치하는 토벌전, 보스에게 상태 이상 효과를 걸고 공격해야 하는 특수전장 3가지 모드가 있다.

▲ 도전모드에는 특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이어서 보유한 장수를 전부 동원하는 ‘난세장수전’이다. 총 10개의 성을 공격해 점령하는 것이 목표다. 성을 점령할 때 사용한 장수는 다음 성 공략에 출전할 수 없기 때문에, 두루두루 장수를 키워두는 것이 중요하다.

▲ 모든 성을 정복하는 것이 목표인 '난세 영웅전'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액션 RPG답게 PvP모드도 충실하게 제공된다. ‘일기토’는 3명의 장수가 한 팀이 되어 1 대 1 승부를 펼치는 토너먼트 방식의 전투다. 이어 ‘비무장’은 3 대 3 전투 콘텐츠로, 6명의 장수가 한꺼번에 스킬을 사용하는 화려함을 볼 수 있다. PvP를 플레이하면 성적에 따라 ‘주화’ 아이템을 얻게 되며, 이를 등용패, 고급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 1 대 1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일기토'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손이 즐거운 액션… 화려한 그래픽이 눈까지 사로잡는다

액션 RPG로 흥행돌풍을 일으킨 ‘블레이드 For Kakao’ 후속작답게, ‘삼국블레이드’에서도 눈과 손을 모두 만족시키는 액션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그래픽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한층 더 사실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이에 무기를 휘두르거나, 스킬을 사용할 때의 연출 만으로도 강화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 연출에서 느껴지는 강력함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삼국블레이드’ 액션의 기본은 전작 ‘블레이드’와 비슷하다. 플레이어는 가상패드와 공격 스킬 버튼을 활용해 장수를 조작한다. 또한 전투 중, 언제든지 조작하는 장수를 교체해, 색다른 스킬이나 공격을 활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연참’이라는 독특한 요소가 손맛을 더한다. 기본공격을 이어가다 보면 연참 버튼이 활성화되고, 이를 타이밍에 맞게 누르면 강력한 추가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또한 연참 콤보가 이어질수록 캐릭터 공격속도가 점점 높아지는 버프도 발생한다.

▲ '연참'의 손맛도 빠지면 섭섭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또한 일일이 조작하기 힘들다면 ‘자동전투’ 기능을 사용해 간편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도 있다. 다만 장수 태그, 스킬 사용까지 자동으로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아이템을 소모해야 한다.

자원생산부터 약탈전까지, 내 마음대로 꾸미는 로비 ‘내정’

‘삼국블레이드’의 또 다른 특징은 마치 전략게임을 하는 듯한 ‘내정’이다. 플레이어는 성 형태로 구현된 로비에 각종 건물을 지어 나만의 성을 만든다. 기본적인 자원 생산 건물로는 쌀을 생산하는 ‘농지’, 철광석을 캐는 ‘제철소’가 있다. 이러한 자원을 소모해 ‘난세장수전장’, ‘일기토전장’, ‘민원청’ 등 부가 건물을 지어 새로운 콘텐츠를 해방하는 방식이다.

▲ 플레이어가 직접 꾸미는 로비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이러한 내정에서는 장수의 ‘정치력’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각 장수는 전투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치 외에도 특별한 정치력을 지니고 있다. 건물을 짓거나 자원을 생산할 때, 정치력이 높은 장수를 배치하면 시간이 줄어들거나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생산시설에는 건물의 레벨이 높고, 뛰어난 장수를 많이 배치해두면 캐시재화에 해당하는 ‘보옥’까지 얻을 수 있다.

내정에서 획득한 자원을 두고 펼쳐지는 전투도 있다. 바로 ‘약탈전’이다. 약탈전에는 총 9명의 장수로 한 팀을 구성해 3 대 3 대결을 펼치는 모드다. 이 때 공격 측이 승리하면 쌀, 철광석의 일부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반대로 방어측은 ‘민병대’를 배치해 자원을 지킬 수 있다.

▲ 자원 약탈은 '민병대'로 막자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김헌상
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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