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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오픈, 공개서비스 없이 바로 정식으로

▲ '뮤 레전드' 소개 영상 (영상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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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한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에 간만에 기대작이 등장한다. 바로 23일(목) 오후 4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는 웹젠의 신작 MMORPG, ‘뮤 레전드’다.

‘뮤 레전드’는 간편한 조작으로 즐기는 빠르고 호쾌한 ‘핵 앤 슬래시’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운 게임이다. 여기에 ‘파밍’하는 재미를 담은 다양한 PvE 콘텐츠와 대규모 공성전 등을 담아냈다. 또한 ‘어쌔신 크리드’, ‘히트맨’ 등의 음악을 맡은 작곡가 ‘제스퍼 키드’와 협업해 게임의 완성도와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2016년 두 차례의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도 더했다. ‘몬스터 침공’, ‘필드 레이드 보스’ 등 필드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생겼고, ‘신화 던전’처럼 최상위 레벨 유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던전도 새롭게 추가됐다. 또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통해 기술 점검을 마무리하며, 공개 서비스 없이 바로 유료 상품 구매가 가능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웹젠은 빠르게 콘텐츠를 소모하는 국내 게이머의 성향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개시 후, 한 달 이내에 길드 커뮤니티 콘텐츠 ‘기사단’과 신규 직업 ‘앰퍼사이저’ 등이 추가되는 대형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오는 4월 20일까지 ‘뮤 레전드’ 정식 서비스 기념 이벤트를 운영한다.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회원에게 게임 내 화폐인 ‘200 귀속레드젠’을 지급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게이밍 PC, 헤드셋 등 현물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사이에 ‘젠 드랍율 상승’, 아이템 드랍율 상승’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뮤 레전드’는 23일 오후 4시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며, 기존 웹젠 계정이나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 '뮤 레전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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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2017년 3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뮤 레전드'는 MMORPG '뮤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뮤 온라인'의 1,000년 전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게임이다. 강력한 핵 앤 슬래쉬 전투와 직업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 스킬, 간단한 조작과 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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