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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느낌 그대로, ‘스페셜포스 for Kakao’ 신규 맵 업데이트


▲ '스페셜포스 for Kakao' 신규 맵 트레일러 (영상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이 8일(월), 자사의 모바일 슈팅게임 ‘스페셜포스 for Kakao’에 신규 맵, 총기, 캐릭터 스킨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 개발사 드래곤플라이에서 만든 모바일 신작 '스페셜포스 for Kakao'는 원작 유저라면 익숙할 만한 맵, 총기류, 슈팅 감각 등 ‘스페셜포스’의 콘텐츠를 슈팅 RPG 장르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데저트 캠프’는 원작에서 꾸준한 인기를 끈 PvP 맵으로, 정해진 시간 안에 가장 많은 승점을 올린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PC버전과 마찬가지로 저격 포인트로 사용되는 중앙의 2층 옥상과 잠복하여 적을 기습할 수 있는 지하실 등의 공간이 그대로 재현됐다.

또한, 신규 캐릭터 스킨 ‘맥스’와 ‘체리’, 돌격소총 ‘자칼’과 저격소총 ‘스콜피온’이 추가됐다. 신규 스킨의 경우, 내달 6일까지만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게임 접근성을 개선하고, 승급 시스템을 단순화하는 등 유저 편의를 위한 개선안도 적용했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출시 후 이용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업데이트를 단행했다”며 “향후 길드 대전 등 동료와 함께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포스 for Kakao’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페셜포스 for Kakao' 신규 맵 스크린샷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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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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