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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론과 시그마가 합체한다고?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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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가 오는 21일 국내 발매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만화계와 게임계를 대표하는 두 회사, 마블과 캡콤이 다시 한번 격돌한다. 오는 9월 21일(목)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 한국어판이 PC, PS4, Xbox One으로 발매된다. 전작 출시 후,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타이틀은 신과 구를 아우르는 캐릭터,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동원해 기존의 공백을 메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번에도 ‘마블과 캡콤의 꿈의 대전’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이번 출시를 앞두고 게임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정리해봤다.


▲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캡콤 공식 유튜브)

세계관도, 악당도 하나로 융합되다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는 대전격투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케이드 모드’ 대신, 새로운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를 도입해 제대로 된 이야기를 보여주는데 집중했다. 실제로 ‘시네마틱 스토리 모드’에서는 관련 영상을 보여주다가 대전에 자연스럽게 돌입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더욱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다.

게임 줄거리는 마블과 캡콤을 대표하는 악당 ‘울트론’과 ‘시그마’가 힘을 합치면서 시작한다. 두 악당은 마블 세계관의 강력한 유물 ‘인피니티 스톤’을 통해 하나의 육신으로 융합하고, 나중에는 두 세계관을 하나로 합쳐버리며 엄청난 혼란을 불러온다.

▲ 두 세계관의 악당 '울트론'과 '시그마'는 서로 만나...(사진출처: 게임 영상 갈무리)

▲ 하나로 융합된 존재 '울트론 시그마'로 거듭난다 (사진출처: 게임 영상 갈무리)

캡콤과 마블의 세계관이 하나로 합쳐지면서, 각 세계는 엄청난 이변을 겪게 된다. 미국의 수도이자 어벤져스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뉴욕은 ‘파이널 파이트’의 무대가 된 대도시 메트로 시티와 합쳐져서 ‘뉴-메트로 시티’로, 토르의 고향이자 북부 신들이 머무는 ‘아스가르드’는 레플로이드와 인간이 함께 생활하는 록맨의 세계와 합쳐져 ‘엑스가드’가 되고 만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융합으로 세계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악당 ‘울트론 시그마’는 세계 정복을 선언하고 막강한 힘으로 주요 도시를 하나씩 파괴해나간다. 그야말로 절체절명의 위기. 이에 마블과 캡콤의 대표하는 영웅들이 그 야욕을 막기 위해 나선다.

▲ 이때야말로, 모든 영웅이 뭉쳐야할 때!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신과 구를 아우르는 역대급 캐릭터 30명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에는 마블과 캡콤 세계관의 대표하는 캐릭터 30명이 등장한다. 우선 마블 진영에서는 전작부터 꾸준히 활약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토르’, ‘호크아이’, ‘헐크’, ‘닥터 스트레인지’ 등이 출전한다. 여기에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캡틴 마블’과 ‘가모라’도 가세한다.

캡콤 진영도 만만치 않은 라인업을 자랑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류’와 ‘춘리’는 기본,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단테’,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 크리스 ‘레드필드’, 심지어 ‘마계촌’ 주인공 ‘아서’ 등이 출전한다. 또한, 신규 캐릭터로 록맨 X 시리즈 ‘엑스’와 뱀파이어 시리즈 ‘제다 도마’도 등장해, 그야말로 꿈의 대결을 경험할 수 있다.


▲ 마블과 캡콤의 내로라하는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이 외에도, 향후 DLC로 캐릭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출전 대기 중인 캐릭터로는 마블 진영에서는 ‘베놈’, ‘블랙 팬서’, ‘블랙 위도우’, ‘윈터 솔저’가, 캡콤 진영에서는 ‘몬스터 헌터(여)’, ‘시그마’ 등이 나올 예정이다.

▲ 이미 '블랙 팬서'와 같은 영웅 출전도 DLC로 내정된 상태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일발역전의 재미 더하는 ‘인피니티 스톤’

‘마블 vs 캡콤: 인피니티’의 핵심은 단연 ‘전투’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2 대 2 태그매치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가 원하는 순간에 캐릭터를 자유롭게 교체하면서 싸울 수 있다. 또한, 전반적인 기술 커맨드를 간소화해, 초심자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

▲ 전투는 2 대 2 태그 매치 방식으로 치뤄진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인피니티 스톤’ 시스템의 도입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인피니티 스톤’ 시스템은 스토리에 나온 막강한 유물 ‘인피니티 스톤’을 플레이어가 전투에서 사용한다는 설정을 반영한 것이다. 실제로 그 위력은 전황을 바로 뒤집어버릴 정도로 강력하다.

‘인피니티 스톤’은 모두 6종으로, 색깔에 따라 파워 스톤, 타임 스톤, 스페이스 스톤, 리얼리티 스톤, 마인드 스톤, 소울 스톤으로 구분된다. 서로 다른 이름처럼, 지니고 있는 능력도 천차만별이다. 한 예로, 파워 스톤은 강력한 힘을 사용자에게 부여해, 모든 공격에 바운드 판정을 더하며, 스페이스 스톤은 공간을 압축해 적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긴다.


▲ '인피니티 스톤'마다 색상은 물론...(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 가진 특수 효과도 다르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플레이어는 이런 다양한 효과를 지닌 ‘인피니티 스톤’ 중 하나를 선택해 전투에 임하게 된다. 전투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두 가지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인피니티 서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아주 짧은 시간 유물의 힘을 끌어내는 것이다. 보통 빠른 효과를 미치는 단타성 기술로, 에너지 구체를 발사하거나, 적 체력을 흡수하는 기술이 주류를 이룬다.

‘인피니티 스톰’은 이보다 좀 더 큰 효과를 미치는 필살기에 가까운 기술이다. 보통 ‘인피니티 스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게이지를 채워야만 한다. 게이지는 기본적으로 ‘인피니티 서지’를 사용하거나, 적으로부터 타격을 입으면 조금씩 채워진다. 사용하는 순간, 주위 화면이 해당 ‘인피니티 스톰’의 색으로 바뀌고, 이와 함께 적을 작은 공간 안에 가둔다거나, 쓰러진 아군 캐릭터를 일시적으로 부활시키는 등 막강한 효과가 발동된다.

▲ 틈틈이 '인피니티 스톤'을 활용해 전황을 뒤집자! (사진출처: 게임 공식 웹사이트)
이찬중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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