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향한 마지막 티켓, 피파온라인3 EACC 스프링 대표 선발전

게임메카 권준혁 기자 2018.03.13 17:18

▲ EACC 스프링 2018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13일, 피파온라인3는 아시아 최강을 가리는 'EA CHAMPIONS CUP SPRING 2018(이하 EACC)' 한국 대표 추가 선발전을 공지했다. 이번 EACC는 31일 토요일부터 4월 1일 일요일까지 태국에서 진행한다.

한국에선 지난 EACC 우승팀인 adidas X와 챔피언십 시즌2 상위권 선수들로 구성된 2개팀이 출전한다. 한 개팀은 챔피언십 2위부터 4위를 차지한 신보석, 원창연, 김정민으로 확정이다. 그리고 이를 제외한 추가 대표 선발전 방송을 오는 17, 24일에 진행한다.

방송에선 '트로피를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방송에 등장하는 트로피를 잡으면 갯수에 따라 'EACC 응원 상자'를 지급하고 최대 'WORLD LEGEND 50명 지명 선수팩'을 얻을 수 있다. 보상은 두 차례 나눠서 22, 29일 점검 중 지급한다.

두 종류의 EP 상품도 준비됐다. 15일부터 4월 5일까지 총 3주간 판매하며, '연쇄상품'은 주 3회 살 수 있다. '2018 EACC 상자'는 하루 3회 획득할 수 있으며 가격은 5천만 EP로 책정됐다. 이 외 자세한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후 공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스트라이커 메이커'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3회 플레이하면 보상을 획득하며 가상의 선수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 15일부터 28일까지 티저 페이지에 방문하면 달성 능력치에 따른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