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8년 상반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추정치 TOP10 (자료제공: 와이즈앱)
올 상반기도 국내 모바일게임 업계는 '리니지M' 쏠림 현상을 겪었다.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은 12일, 2018년 상반기 국내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을 조사한 결과, '리니지M'이 4,156억 원(추정치)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약 23억 원을 벌어들인 셈이다.
이어 2위는 '검은사막 모바일' 1,235억, 3위는 '리니지2 레볼루션' 358억, 4위는 '모두의마블' 358억, 5위는 '오버히트' 300억 원이 각각 뒤를 이었으며, 카카오톡과 '라그나로크M', '세븐나이츠', '소녀전선', '삼국지M'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2위부터 10위까지 매출 추정액을 모두 합쳐도 1위 '리니지M'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1위 쏠림 현상이 극심함을 증명했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전국 2만 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와 별도 수집한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 취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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