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S와 제휴를 맺고 제공되는 엔씨 '버프툰'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웹툰 서비스 '버프툰(BUFFTOON)'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웹툰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버프툰은 오늘(23일)부터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웹브라우저(인터넷 익스플로러11, 에지) 시작 페이지와 한국 MSN 공식 홈페이지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노출된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는 제휴 서비스를 위해 채널 별 ‘엔터테인먼트’ 페이지에 ‘웹툰’ 카테고리를 신설했다.
이번 제휴로 통해 버프툰에서 연재되는 인기 웹툰 ‘너를 싫어하는 방법,’ ‘개가 사는 학교,’ ‘제카툰,’ ‘잘 가 좋은 아침이야’ 등을 마이크로소프트 웹툰 카테고리에서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 채널커뮤니케이션실 강성규 실장은 “이번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버프툰 웹툰을 널리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탄한 스토리와 작품성을 갖춘 웹툰을 서비스하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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