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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오리진2, 전 서버 통합 PvP '시련의 전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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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오리진2에 전 서버 통합 PvP '시련의 전장'이 업데이트됐다 (사진제공: 웹젠)

28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2'에 전 서버 PvP 최강자를 가리는 '시련의 전장'이 업데이트됐다.

'시련의 전장'은 서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맞붙을 수 있는 PvP 콘텐츠다. ‘레벨 MI’ 이상을 달성한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다. 자유로운 PK가 가능하지만, PK포인트는 오르지 않는다. 홀로 싸우거나, 다른 유저와 파티를 맺어 함께 싸우는 것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환생'이 추가돼 캐릭터의 전투와 사냥을 돕는 '수호펫'과 '탈것'의 지속적인 성장도 지원한다. 수호펫과 탈것의 강화 레벨이 최대치에 도달하면 특정 아이템을 사용해 환생할 수 있다. 최대 5환생까지 가능하며, 각 환생은 400레벨로 구성된다. 수호펫의 전투력을 높일 수 있는 ‘전용 장비’도 추가된다.

이 외에 기존의 '신성 방패'에 원소 속성을 강화해 방어력을 높이는 '방패 정련'을 추가하고, 그동안 어비스 월드 내에서만 매칭되던 '3 대 3 투기장'의 매칭 범위를 전 서버로 확장한다. 투기장의 매칭 범위가 넓어지면서 더 다양하고, 강력한 상대와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수집 이벤트에서는 특정 아이템을 모아 게임 내 최고 무기인 '대천사 무기'로 교환할 수 있으며,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강화재료와 게임 내 재화 '로제'를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뮤 오리진2'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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