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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3년 만의 신규 메인스트림 '운명의 바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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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캠핑장에서 캠프처럼 진행된 마비노기 쇼케이스 (사진출처: 쇼케이스 영상 갈무리)
▲ 추운 날 야외 캠핑장에서 진행된 마비노기 쇼케이스 (사진출처: 쇼케이스 영상 갈무리)

넥슨은 1일 오후 7시, 마비노기 온라인 쇼케이스 ‘겨울 캠프’를 열고 3년 만에 추가되는 신규 메인스트림 ‘운명의 바람’을 포함해 겨울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쇼케이스는 '겨울 캠프'라는 이름처럼 민경훈 디렉터와 최동민 콘텐츠 리더 등이 야외 캠핑장에 나가 진행했다.

먼저 신규 메인스트림 '운명의 바람’은 에린을 둘러싼 이상 현상과 운명에 맞서는 인류의 여정을 다루며, 메인스트림의 새로운 장을 여는 스토리가 펼쳐진다. 인류의 의지로 만들어가는 시대가 열리고, ‘핀디아스의 운명’이 덮쳐와 태고의 존재인 신수들이 에린 전역을 습격해 세계를 위기에 빠뜨린다. 특히 신규 메인스트림 최초로 모든 등장인물의 풀 보이스를 지원해, 신수에 맞서는 투쟁을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전달한다.

생생히 체험 가능한 신규 메인스트림 '운명의 바람'
▲ 생생히 체험 가능한 신규 메인스트림 '운명의 바람' (사진제공: 넥슨)

12월에는 도전 의식을 불태울 던전 ‘파메스 유적’이 추가되며 1월에는 생활 콘텐츠 ‘달빛 섬’ 업데이트와 ‘낭만 농장’ 개편이 이루어진다. 파메스 유적은 에란스 협곡과 론가 사막 사이에 위치한 고난도 타임어택 던전으로, 총 6계층 30단계로 구성됐다. 제한 시간 내 클리어한 미션에 따라 별을 얻고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1월 공개되는 생활 콘텐츠 달빛 섬은 낭만 농장 6레벨을 달성하면 획득할 수 있다. 섬의 규모는 던바튼 이상이며, 주민 NPC들과 교류하며 섬을 꾸미고, 주민을 초대해 생활 재능과 관련된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 섬에서 제작한 아이템을 거래하거나 스킬트리를 활용해 원하는 방향으로 섬을 성장시킬 수도 있다.

파메스 유적 소개
▲ 파메스 유적 소개 (사진제공: 넥슨)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달빛 섬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달빛 섬 (사진제공: 넥슨)

낭만 농장 개편 역시 1월 진행된다. 다중 선택 상태에서 설치물 이동과 회전 기능이 가능하도록 UI가 변경돼, 설치물을 일일이 수정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진다. 여기에 다양한 익스테리어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여진다. 이밖에 다양한 방면에서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한편, 마비노기는 오는 12일까지 '운명의 바람’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14일부터는 본격 겨울 프리시즌에 돌입한다. 더불어 오는 17일까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로나’, ‘이루샤’, ‘아로마 베어’ 등 마비노기 대표 캐릭터를 활용해 제작된 무드등 가습기, 데스크테리어 PC세트, 시즌 그리팅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겨울 이벤트 경품으로 주요 NPC를 테마로 제작된 브릭 토이도 제공된다.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 편의성 개선도 이루어진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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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등록과 프리시즌 보상들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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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2004년 6월 22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데브캣스튜디오
게임소개
'마비노기'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싸움이 아닌 교감과 소통, 이해와 사랑이 있는 판타지 세계에서의 낭만을 체험하는 것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운 MMORPG다. 카툰 랜더링 기법을 사용하여 게임의 그래픽을 애니메이션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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