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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광고비 증가, 네오리진 1분기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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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리진 CI (사진제공: 네오리진)

네오리진은 16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에 네오리진은 매출 78.6억 원, 영업손실 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우선 매출에서는 유통사업부 분사로 이커머스 매출이 제외됐다. 이어서 게임사업 매출은 75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8% 증가했다. 게임사업 매출에 대해 네오리진은 대표작인 '여신전쟁' 업데이트와 권력의 법칙 서비스 지역 확대 효과라 설명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신작 출시에 따른 일회성 광고비 지출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간 네오리진은 게임사업부 글로벌 진출과 포트폴리오 확대에 주력해 왔다.이에 따라 권력의 법칙의 서비스 지역은 한국과 일본 중심에서 글로벌로 확대됐고, 여신전쟁 IP로 개발한 AFK 엔젤스도 내년에 한국, 유럽, 미국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서브컬쳐 방치형 RPG  에이펙스 걸스를 이르면 연말에 국내에 출시하고, 내년에는 유럽과 미국에 서비스한다.

네오리진 유영청 부사장은 "새로운 신작 게임 출시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흥행이 이어지면서 게임사업부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며 "하반기부턴 숏폼 드라마 플랫폼 사업의 국내외 콘텐츠 확대와 DAU 상승을 이끌어 역대 최고의 매출 달성을 위해 사업 역량을 집중시키겠다" 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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