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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신작 MMO '데빌리언' 플레이 영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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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게임 신작 '데빌리언' 플레이 영상



NHN은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MMORPG '데빌리언'을 27일 최초 공개하고 1차 CBT 일정을 공개했다.

2009년 8월 개발을 시작한 '데빌리언'은 작년 4월 퍼블리싱 계약 발표로 외부에 처음 알려진 뒤, 약 3년 동안의 개발 과정 끝에 일반인들에게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개발사인 지노게임즈는 고등학교부터 카이스트까지 동기동창인 박원희 대표와 김창한 CTO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회사로 10여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카이스트 출신 엔지니어들이 프로그램 개발의 주축을 맡고 있어 퍼블리싱 계약 발표시부터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 슬래쉬 전투를 접목시킨 성장 지향형 MMORPG이다.  또한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퀘스트를 수행하며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 진행, 다이나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이 게임의 주된 특징이다.

지노게임즈 박원희 대표는 “쿼터뷰 시점의 데빌리언은 전투 상황의 즉각적인 인지,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다수의 몬스터를 쓸어버리는 통쾌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첫 CBT에서는 데빌리언의 장점인 전투 부분을 최대한 살려 유저분들에게 제대로 된 검증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타격울림 MMORPG '데빌리언'은 11월 27일부터 테스터 참가 접수를 시작하고, 12월 4일 테스터 당첨자 발표,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데빌리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CBT에 관한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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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지노게임즈
게임소개
'데빌리언'은 MMORPG에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퀘스트를 수행하며 과거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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