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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의 묘미, NHN 신작 '데빌리언' 6일 첫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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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리언' 공식 이미지 (사진제공: NHN)

 
NHN 한게임은 지노게임즈가 개발 중인 액션 MMORPG ‘데빌리언' 첫 CBT를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3년여의 개발 과정을 거친 '데빌리언'은 타격감이 뛰어난 핵 앤 슬래쉬(Hack & Slash) 전투를 접목시킨MMORPG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다이나믹하게 생성되는 3D 던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첫 CBT에서는 총 6개의 메인 에피소드로 구성된 월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쌍수전사와 원소마법사, 그리고 사슬암살자의 3종의 클래스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아울러 최대 30레벨까지 성장이 가능하고, 다양한 필드 던전과 인스턴스 던전은 물론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악마와 싸우는 ‘차원의 균열’ 등 다채로운 전투 공간이 선보일 예정이다.
 
CBT를 기념해 뉴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의 기회가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테스트 기간 중 출석한 날의 횟수에 따라 게임 아이템 또는 경품을 지급하며, 랭킹 이벤트를 통해서 클래스별 상위 3명과 참여자 20명을 선정,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테스트 후 운영진에게 피드백을 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도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다.
 
NHN 조현식 코어게임사업부장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보다 완성도 높은 액션 MMORPG를 게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MORPG '데빌리언'은 12월 6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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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지노게임즈
게임소개
'데빌리언'은 MMORPG에 타격감이 뛰어난 1대 다수의 핵앤슬래쉬 전투를 접목시킨 게임이다. 회화풍의 미려한 아트와 쉬운 조작만으로 다수의 적을 호쾌하게 쓰러뜨리는 액션성 넘치는 전투, 퀘스트를 수행하며 과거와...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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