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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이다! FPS 게임으로 등장한 ‘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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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 더 비디오게임 플레이영상 (영상 출처: 유튜브)


마초적 매력의 상징 람보를 모티브로 한 신작 FPS 게임의 새로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은 82년 개봉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람보: First Blood’를 시작으로 람보 2와 3의 내용(시나리오)까지 하나로 묶은 게임이다. 영화는 베트남 전쟁 당시 마음에 상처를 입은 군인 존 람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혈혈단신 경찰과 군대를 일망타진하는 화끈한 액션이 볼거리다. 실제 게임에서도 이 같은 매력을 중점으로 개발되었으며, 매복과 은신을 활용한 전술도 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개발은 폴란드의 Teyon이 맡았으며, 지난 2011년 게임화를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플레이 영상에서는 람보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기관총과 활, 그리고 초인적인 전투능력으로 군대는 물론 헬기와 탱크까지 격추하는 무쌍 액션이 펼쳐진다. 특히 원작 영화의 주요 장면을 고스란히 옮긴 이벤트 장면도 등장해 재미를 더한다.


8~90년대 람보를 표방한 게임은 많았지만, 정식으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 및 정통 슈팅 게임으로 제작된 것은 해당 작품이 유일무이하다.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은 오는 2014년 1월 PC, PS3, Xbox360으로 해외 출시될 예정이다.

 









▲ '람보: 더 비디오게임' 캡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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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Teyon
게임소개
'람보: 더 비디오 게임'은 1982년 개봉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람보: 퍼스트 블러드'와 후속작 '람보 2', '람보 3'의 이야기를 하나로 묶은 FPS 게임이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베트남 전쟁에서...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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