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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수비 약점 극복한 김정민, 1세트 깔끔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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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즌 박준효와 김정민의 전적


▲ 1세트 승리로 우승컵에 한걸음 가까워진 김정민

14일,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박준효와 김정민이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4 우승컵을 두고 격돌을 펼쳤다. 5판 3선승제로 진행된 경기의 1세트에서 김정민은 전반 초반 기록한 1점을 굳건히 지키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먼저 기선을 제압한 선수는 김정민이었다. 서로 손이 풀리기 직전인 전반 10분, 김정민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즐라탄(09시즌)의 슈팅으로 1점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박준효는 1골을 허용한 이후에 중앙을 집중적으로 공략했으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압박 수비에 번번이 가로막히며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이어서 진행된 후반에서도 김정민의 공격력은 여전했다. 김정민은 공격 상황에서 선수들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3-4-3 포메이션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자신의 약점이라던 수비 부분을 완벽히 보완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큰 화호를 받았다. 반면 박준효는 3-4-3 포메이션을 뚫어낼 해법을 찾아내지 못한 채 1세트를 0:1 패배로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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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메카 노지웅 기자 (올로레, abyss2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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