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톤은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에 공성전 시스템인 ‘블레스 캐슬’을 7일 테스트 서버에 먼저 업데이트 한다. 이미 지난 12월 17일 박은혜와 함께한 오프라인 스타팅 이벤트를 통해 깜짝 공개된 바 있는 공성전 시스템은 템스크론 족의 상징인 ‘블레스 캐슬’의 소유권을 두고 공성 클랜과 수성 클랜이 벌이는 치열한 프리 배틀이 기본이 된다. 또 블레스 캐슬은 영국 리즈성의 외관과 우리나라 수원성의 옹성구조를 모티브로 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블래스캐슬을 차지한 클랜에게는 모든 NPC를 통한 거래 시 0~10%까지의 세율 적용과 생명, 근력, 기력을 올려주는 물약이 샘솟는 ‘영혼의 샘’ 이용권리 등의 보상이 주어지며 각 서버마다의 성주가 되는 클랜은 프리스톤 대륙의 패권을 쥐는 명예를 얻게 된다. |
프리스톤 이철규 기획팀장은 “공성전 필드에 대규모의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서버부하 해결 등에 중점을 두고 업데이트 재정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스톤테일은 오는 2월 28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4시간 동안 39레벨 이하의 캐릭터는 전 서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테 대륙으로의 무전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