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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한국 최강자전' 개막! 오프라인 예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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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앤소울 비무 '한국 최강자전' 오프라인 예선이 서울 암사동의 한 PC방에서 진행되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18일, 서울 암사동의 한 PC방에서 '한국 최강자전' 오프라인 예선 일정을 진행했다. 오늘 현장에는 'x마야모토 무왕x', '정무 유비', 등 지난 대회에서 이름과 실력을 알린 유저들의 참가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블레이드앤소울 최초의 프로게임단 ‘아이뎁스(IDEPS)’가 공식 활동을 개시했다.

 

한국 최강자전은 배재현 부사장의 e스포츠화 공식 발표 이후에 진행되는 첫 정규 리그다. 역대 최대 규모답게 총 상금 5,500만원이 걸려있으며, 우승자에게는 2,0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4강 진출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 중 최강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 • 중 최강전에서 우승한 유저에게는 8,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오늘 예선은 '천하제일비무 프리시즌' 공식 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각 조(8명 1개조)의 인원들이 풀리그를 치른 가운데, 1위와 2위가 본선 진출의 기회를 얻었다. 참고로 블레이드앤소울 최초의 프로게임단 아이뎁스는 오늘 예선에 출전한 5명 중 4명을 본선에 진출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 각 조의 경기 결과와 본선 진출 유저는 다음과 같다.

 


▲ 18일 예선, 각 조의 경기 결과와 본선 진출 명단 



▲ 대회에 집중하는 유저들



▲ 2013 무왕 결정전의 우승자 'x미야모토 무왕x'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한국 최강자전 본선 경기 관람은 오는 20일부터 'OK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또한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온게임넷을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지난 14일(화) 오후 7시에 판매를 시작한 '얼리버드 티켓'은 4분만에 매진되면서 비무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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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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