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스타인의 악령섬' 스크린샷 (사진제공: 블루홀)
블루홀이 29일 MMORPG ‘테라’에 신규 던전 2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테라’의 열한 번째 업데이트 ‘파격’의 일환으로, 상급 던전인 ‘번스타인의 악령섬’과 ‘악인 켈리반의 돌격선’ 추가가 핵심이다.
‘번스타인의 악령섬’은 5인 파티 던전으로, 유령 마을의 오싹한 연출과 필드 형식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진입 장비는 켈리반 12강급 또는 이전 시즌 하켄 12강급 장비다. 또한 악인 켈리반의 귀걸이, 아티팩트 원석, 번스타인의 보물상자, 철기장의 카이락 제작 재료와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악인 켈리반의 돌격선’은 기존의 ‘켈리반의 돌격선’을 개선해, 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경험할 수 있는 10인 파티 던전이다. 켈리반 12강급 또는 이전 12강급 장비로 진입할 수 있으며 악인 켈리반의 반지, 아티팩트 원석, 번스타인의 보물상자와 같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권술사의 PvP 밸런스 조정 및 버그 수정 등이 진행됐다.
블루홀 채규태 한국사업팀장은 “지난 ‘권술사’ 캐릭터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다”며 “이번 신규 던전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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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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