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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코리아, `위닝 일레븐 2011` 한글화 올해 하반기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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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코리아는 리얼 사커 게임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1`을 텍스트 한글화하여 올 하반기 발매한다고 밝혔다.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1`에서는 게임의 핵심 요소인 자유성과 리얼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공지능과 선수 각각에 파워 게이지를 도입함으로써 모든 패스나 크로스, 슛의 정확성을 높였다. 선수들의 움직임 면에 있어서도 선수들의 유연성이 향상되어 실제의 빅매치 경기를 보는 듯한 섬세한 볼 터치와 미묘한 움직임을 자랑한다.

또한 세계 최초로 남미 클럽팀 최강을 가리는 `코파 리베르타도레스(Copa Libertadores)`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UEFA Super Cup option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비롯, 많은 유럽의 라이센스를 추가하였다. 이로써 독일의 클럽팀이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등 공식 인가된 라이센스 팀에 포함되어, 모든 팀들은 UEFA Champions League와 UEFA Europa League모드에 적용된다.

이번 작품은 PS3, PS2, PSP, Xbox360등 4개 기종으로 발매되며, 발매일, 가격 등은 추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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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스포츠
제작사
코나미
게임소개
`월드 사커 위닝 일레븐 2011`은 코나미의 유명 타이틀 중 하나인 위닝 일레븐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게임의 핵심 요소인 자유성과 리얼성을 극대화 하기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인공지능과 선수 각각에 파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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