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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시대, 싱가폴 시작으로 `글로벌 게임`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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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항해시대 온라인(이하 글로벌 대항해시대)`이 싱가폴을 시작으로 국가별 현지 프로모션을 개시한다.

CJ인터넷이 `글로벌 대항해시대`의 싱가폴 프로모션 개시와 더불어 현지 유통채널을 3개로 늘렸다고 밝혔다.

`글로벌 대항해시대`는 CJ인터넷이 지난 10월 해외 유저들을 위해 자사의 글로벌사이트인 ‘글로벌 넷마블 닷컴’을 통해 오픈한 영문판 서비스.

오픈한지 2개월여 밖에 안됐지만, 20~30대의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대항해시대 전세계 이용자 비중 기준으로 상위 5개국에 포함될만큼 싱가폴서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지 이용자들과 매체를 대상으로 최근에는 간담회를 진행, 뜨거운 참여열기 속에 `글로벌 대항해시대`에 대한 싱가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자리에는 ‘대항해시대’ 개발사인 TECMO KOEI GAMES의 다카시 아츠미 게임 프로듀서가 참석해 2010년 12월 중남미 지역 ‘AZTEC’과 2011년 1분기 싱가폴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 ‘ANGKOR’ 업데이트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CJ인터넷 해외사업담당 이승원 이사는 “방대한 콘텐츠와 역사, 경제시스템까지 갖춘 글로벌 대항해시대가 20~30대를 중심으로 싱가폴에서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리는 차원에서 이번 이용자들과 현지 매체를 직접 만나는 이번 자리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현지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진행해 싱가폴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싱가폴을 시작으로 이용자가 늘고 있는 미국과 캐나다, 영국, 독일 등에서도 현지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항해시대`는 ‘TECOM KOEI GAMES’의 PC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온라인게임으로 16세기 초 유럽을 배경으로 온라인 상에 펼쳐진 광활한 대양과 대륙을 무대로 모험과 교역, 전투 등이 구현되는 해양 MMORPG로 해상전투는 물론 교역을 통해 세계를 탐험할 수 있어 높은 자유도와 어드벤처의 묘미를 함께 제공, 독특한 특성을 지닌 콘텐츠로서 한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 대항해시대`는 CJ인터넷과 ‘TECMO KOEI GAMES(구 KOEI)’가 `대항해시대`>의 글로벌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CJ인터넷의 글로벌 게임포털 사이트 ‘넷마블닷컴’을 통해 유럽과 북미에 서비스하는 영문판 `대항해시대(global.netmarble.com/uw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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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코에이의 PC 게임 '대항해시대'를 온라인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16세기 유럽의 '대항해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중세 유럽의 다양한 함선은 물론 선박과 의상, 당시 존재...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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