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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군 대 모집, '이터널 클래시'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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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터널 클래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은 11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벌키트리가 개발한 디펜스RPG '이터널 클래시'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클래시’는 엔씨소프트 출신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된 벌키트리의 첫 번째 모바일게임이다. 앞서 진행된 비공개테스트에서는 3~40대가 64%, 남성이 90%로 나타났으며, 정식 출시 후 지인에게 추천하겠다는 설문에서도 95%가 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터널 클래시'는 언데드의 침략으로 아스가르드에서 미드가르드까지 후퇴하게 된 10개 종족이 연합군을 이뤄 마지막 항전을 준비하는 이야기다. 북구 유럽 신화를 기반으로 한 7개 클래스, 10개 종족으로 개성 있는 나만의 군단을 만들 수 있다. 더불어 신화 속 주인공인 토르, 티르, 헤임달 등이 게임 속에 수호신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강화, 제작, 수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수백여 종의 장비 시스템과 거대 몬스터, 그리고 전략 SNG처럼 다른 유저의 진영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공성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혜련 네시삼십삼분 마케팅본부 팀장은 "‘이터널 클래시’는 기존의 단조로운 디펜스 게임과 달리 클래스와 종족에 따라 물고 물리는 상성, 수호신을 소환하는 타이밍 등 전략이 매우 중시되는 디펜스 RPG“라며 ”게임 속 이야기를 풀어낸 컨셉북만해도 100여 페이지에 달한다. 이번 지스타2015에서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3만원 상당의 다이아 100개와 4성 장비 선택권 3장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영화 '어밴져스'에서 '토르'가 사용한 묠니르 망치 모형 배터리(Thor-PB02)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터널 클래시’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특별페이지(http://event.four33.co.kr/eternalclas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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